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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이야기를 한번 해볼까한다!!

올드보이,복수는 나의것 등 수많은 작품들을 만드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감독 박찬욱이 이번엔 하정우와 함께 아가씨로 돌아온다.

아가씨에는 하정우 말고도 조진웅,김민희등 우리가 익히 알만한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다.

 

 

 

영화는 1930년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녀 김민희와 그를 둘러싼 여러 인물들이 서로 얼키고 설켜 있는듯 하다.

 

 

선이 굵은 연기를 하는 하정우의 이번 작품도 기대가 되기는 하지만 왠지 이번엔 흥행보다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줄수 있는 출연인듯하다.

 

 

나이를 먹었음에도 매혹적인 김민희와 김태리라는 다소 생소한 신인을 캐스팅하는 절묘함이 있는 영화인듯하다.

예전 충무로에 김고은이 그랫듯 또하나의 신성이 출연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대목이다.

 

 

요즘 젤로 핫한 충무로 스타 조진웅도 아가씨에 함께 할 예정이다.

완전 믿고 보는 배우가 되서 이제는 머라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

이밖에도 많은 배우들이 함께 하는데 역시나 연기파들이다.

올해 아직 재밌는 영화를 많이 보지 못한 느낌이 큰데 기대해도 좋을만한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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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계도, 인간도 아니야. 그 이상이지”
인류의 마지막 희망, 인류 최악의 위협이 되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마침내, 인류의 운명이 결정된다!


예전에 많이 보던 터미네이터가 다시 돌아왔네요!!

사실 1편은 신선해서 엄청 재미나게 봤던기억이 있는데...2편부터는 개인적으로 영 별로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엔 달라용~~~한국배우인 이병헌씨도 출연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되네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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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줄거리만 봐도 가슴 뭉클한....전 이맘때쯤 전역을 하고 월드컵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장병들을 맘속으로 기려봅니다.


영화기대하고 있었는데...보면 아마 눈물날것 같아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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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세상을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최고들이 만들어낸 거짓말 같은 실화!
 화려한 언변, 수려한 외모, 명석한 두뇌를 지닌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주가 조작으로 월스트리트 최고의 억만장자가 된다.
 주체할 수 없이 많은 돈을 손에 쥔 그는 술과 파티, 여자에게 아낌 없이 쏟아 붓고, 급기야 FBI의 표적이 되는데…
 인생은 한 방! 제대로 사기치고 화끈하게 즐겨라!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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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김윤석, 신세경 등이 스크린 호흡을 맞춘다. 영화 '타짜-신의 손'(가제. 감독 강형철)에서다. 스타 배우들이 대거 케스팅되면서 기대작으로 부상했다.

'타짜-신의 손' 측은 3일 "최승현, 유해진, 김윤석을 비롯해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이경영 등 모든 역할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며 "지난 2일 서울 청량리에서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최승현이 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끈다. 타짜로서 남다른 소질을 가진 대길 역으로 분했다. 상대 여배우는 신세경이다. 대길의 첫사랑 허미나 역을 소화한다. 이하늬는 재력으로 대길을 매료시키는 우 사장 역으로 등장한다.

 연기파 배우들도 든든한 힘이 될 전망이다. 김윤석, 곽도원, 이경영, 김인권 등이 대길의 조력자 및 대립자로 캐스팅됐다. 이 외에도 박효주, 고수희 등 개성파 연기자들도 함께 한다. 초호화 캐스팅이라 할 만 하다.

첫 촬영 내용은 대길이 타짜의 기질을 발견하게 되는 에피소드다. 고등학생 대길이 당구장으로 중국 음식 배달을 가면서 시작된다. 화투판에 훈수를 두면서 숨겨진 타짜 기질을 발휘하게 되는 네ㅐ용이다.

'타짜-신의 손'은 지난 2006년 개봉한 '타짜'의 속편이다. 어린 시절부터 도박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대길은 '타짜' 주인공인 고니의 조카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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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당신의 소중한 돈을 지켜드립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 없고, 돈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대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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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생

영화이야기 / 2013. 12. 20. 18:05

 

줄거리

소년의 임무
 “너하고 니 동생이 여기서 나갈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다”
 명훈(최승현)은 남파공작원인 아버지의 누명으로,
 여동생 혜인(김유정)과 단 둘이 살아 남아 요덕 수용소에 감금된다.
 그 곳에서 그는 정찰국 소속 장교 문상철(조성하)에게 동생을 구하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소년의 운명
 “나한테 이러면 안되죠. 시키는 대로 다 했잖아요”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등학생 강대호로 위장해 어떤 지령도 마다하지 않던 명훈은
 동생과 같은 이름에 늘 혼자인 혜인(한예리)을 눈 여겨 보게 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그의 임무는 위험해져 가고…
 동생과 함께 평범하게 살고 싶었을 뿐인 명훈의 꿈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열 아홉, 소년의 약속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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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마침내 역사상 가장 치열한 최강의 전쟁이 시작된다!

사나운 용 스마우그가 빼앗아간 동쪽의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기 위해 뜻하지 않은 여정을 떠나게 된 호빗 ‘빌보 배긴스’와 ‘간달프’, 난쟁이족 왕족의 후예 ‘소린’이 이끄는 13명의 난쟁이족. ‘레골라스’와 그의 파트너 ‘타우리엘’이 속해있는 엘프족의 합세로 더욱 강해진 원정대는 외로운 산으로 가는 길에 어둠의 숲에서 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베오른과 거대한 거미떼를 만나고, 난쟁이들에게 적대적인 엘프족에게 잡혔다가 도망쳐 호수마을을 지나는 등 다양한 모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에레보르의 외로운 산에 거의 다다랐을 때, 그들이 지금껏 만났던 그 어떤 존재보다도 위험하고 모두의 용기와 우정, 지혜의 한계를 시험에 들게 한 용 스마우그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예전부터 좋아했던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속편쯤으로 생각되는 호빗이다.....벌써 두번째 여정인데.....1편을 보지 못하고 가서 좀 아쉬기는 했다.

역시 화려한 액션과 배경이 시선을 앞도하기엔 충분해 보였다.....3d라 그런지 조금더 생동감 넘치고 화려해 보이기까지....

그래도 생각보다는 재미있지가 않다....레골라스와 갈라드리엘만 멋지다^^ 먼가 긴시간동안에 비해 마직막이 좀 허무하다...기대감을 위해 그렇게 한건지는 모르지만 기대보단....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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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

영화이야기 / 2013. 11. 27. 14:06

 

줄거리

시간 이동 프로젝트 연구원 우석(정재영)은 투자 기업으로부터 프로젝트의 중단을 통보받는다. 연구를 지속하기 위해 지완(최다니엘)을 비롯한 동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영은(김옥빈)과 함께 위험한 테스트 이동을 감행한 우석은 24시간 후인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다. 하지만
 
 사라진 연구원들, 폐허가 된 기지, 누군가의 공격
 24시간 후의 내일, 모든 것은 달라져 있다.
 
 유일한 단서인 CCTV를 확보해 현재로 돌아온 우석과 영은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파일을 복구해 감춰진 24시간을 추적하던 중 CCTV 속에서 연구원들의 죽음을 목격한다. 열한시가 다가올수록 CCTV 그대로 죽음이 일어나고 연구소는 폭파의 징후를 보인다. 끝까지 연구를 지속하려는 우석과 그를 말리는 지완과 영은은 숨겨진 시간 속 충격적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용의자, 목격자, 살인자. 모두 이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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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다!'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난 순간, 비극은 시작 되는데...
 
 추락할 곳 없는 밑바닥 인생.
 사람답게 살고 싶었다!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시작된 한 남자의 파국!
 그의 거칠 것 없는 인생 드라마가 펼쳐진다!
 
 모질도록 슬픈 목숨!
 슬플 창(愴) 목숨 수(壽)

출연진

 

 

 

임창정이라는 가수를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어느날 인가 부터 연기자의 길을 가더군요~~~~그에 연기에는 왠지 진심이 느껴 졌습니다. 비트에서 "너 어디서 좀 놀았냐" 라는 대사가 아직 귀에 익숙합니다.....고소영 하지원등 여러 미녀 배우들과 연기도 하고~~~~가수로도 다시 돌아 와서 팬으로서 기쁨니다. 출연진을 보니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오시네요~~~~~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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