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네덜란드 현지 매체로부터 팀 내 최고 평가를 받은 박지성 /사진 AFP=news1

캄뷔르전서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박지성(33, 에인트호번)이 현지 매체로부터 팀 내 최고 평가를 받았다.

에인트호번 소속 박지성은 6일(이하 한국시간) 네덜란드 레이우아르던 캄뷔르 스타디온에서 열린 캄뷔르와의 13/14 에레디비지에 22라운드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팀의 2-1 역전승 도왔다.

이를 지켜본 네덜란드 축구전문매체 '골닷컴 네덜란드판'은 박지성에게 3.5점(5점 만점)을 부여하며 활약을 인정했다. 오스카 힐리에마르크(에인트호번)와 함께 팀 내 최고 평점이다.

박지성은 지난 발베이크전과 마찬가지로 공격 가담을 자제한 채 수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공수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으며 매끄러운 경기진행을 이끌었다.

역전 결승골을 기록한 위르겐 로카디아를 포함해 대부분의 에인트호번 선수들은 평점 3점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동점골을 넣은 제프리 브루마는 2.5점으로 다소 박한 평가를 얻었다.

한편 이날 승리로 에인트호번은 지난 3일 발베이크전(0-2)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에인트호번은 9승 5무 8패 승점 32점을 기록하며 7위 자리를 지켰다.

본문 이미지 영역
본문이미지
팀 내 최고 평점인 3.5점을 받은 박지성 /사진=골닷컴 네덜란드판 캡처


Posted by 우유얼려
, |


썸네일


AC밀란의 등번호 10번을 단 일본 미드필더 혼다 게이스케가 번호 값을 했다. 칼리아리와의 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밀라는 하위권 탈출에 성공해 리그 순위가 11위에서 9위로 상승했다.

혼다는 26일(현지시간) 칼리아리 원정에서 밀란 입단 후 처음으로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지난 1월 12일 사수올로 원정에에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른 뒤 15일 스페치아와의 코파이탈리아 16강전에 처음 선발 출전해 데뷔골을 넣었다. 이 경기에서 64분을 소화했다.

이어 19일 헬라스베로나와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하며 1-0 승리에 기여했고, 22일에는 우디니세에 1-2로 패한 코파이탈리아 8강전에는 교체 출전했다. 경기 종료 8분 전에 투입되어 특별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코파아틸라이 4강 진출에 실패한 밀란은 칼리아리전에 기운을 회복했다. 첫 풀타임을 소화한 혼다는 후반 44분 예리한 왼발 코너킥을 올려 잠파올로 파치니의 발리슈팅을 도왔다. 전반 28분 사우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치른 밀란은 후반 42분 마리오 발로텔리의 프리킥 득점에 이은 파치니의 골로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밀란이 올 시즌 리그에서 2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개막 후 최고 순위였던 리그 8위 자리를 목전에 두게 됐다. 승점 28점을 기록한 밀란은 지역 라이벌이자 유로파리그 진출권인 5위에 올라있는 인터밀란(승점 33점)에 5점이 뒤졌다. 

한편, 밀란은 첼시 미드필더 마이클 에시엔을 영입했다. 혼다는 자신의 뒤를 받쳐줄 미드필더를 새로 만났다. 혼다를 중심으로 새로이 진용을 구축하고 있는 밀란의 후반기 도약에 관심이 모아진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썸네일

첼시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스페인 애틀레티코(AT) 마드리드행이 이번 주 결정난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마타가 갑자기 영입 전선에 뛰어든 AT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이번 주 첼시와 최후대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타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후안 시니어는 첼시 수뇌부와 아들의 미래를 의논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현재 마타는 AT마드리드의 영입 대상 1순위로 떠올랐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선 임대로 영입한 뒤 시즌이 끝나고 완전영입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마타가 팀을 옮기려는 이유는 한 가지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출전때문이다. 선수는 뛰어야 선수다.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하면 송장이나 다름없다. 이 진리는 대표팀에서도 적용된다. 마타도 잘 알기에 꾸준한 출전 기회가 보장된 팀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마타는 2일 단단히 화가났다. 사우스햄턴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후반 8분 만에 오스카와 교체아웃된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마타에 대한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마음은 아직 갈림길이다. 마타가 자기 방식대로 행동할 경우 더 이상의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생각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충돌한다.

마타는 이미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마타를 원하고 있다. 나폴리 외에도 인터밀란도 마타에 구애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마타의 거취는 이번주 결정돼야 한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썸네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스완지 시티와의 FA컵 64강전에서 1-2로 패하며 조기 탈락의 수모를 겪어야 했다.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FA컵 64강전에서 1-2로 패하며 또 다시 홈 팬들에게 악몽을 선사했다.

맨유는 전반 12분경, 스완지 측면 미드필더 웨인 라우틀리지에게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으나 실점 후 4분 만에 치차리토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베테랑 수비수 리오 퍼디낸드가 부상으로 76분경 그라운드를 떠났고, 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파비우가 4분 만에 퇴장을 당하면서 맨유는 급격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종료 직전 스완지 공격수 윌프리드 보니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실점 자체가 파비우가 퇴장을 당한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의한 보니의 헤딩골이었다. 파비우의 퇴장이 맨유의 패인으로 작용했다고 할 수 있겠다.

경기 내용에서도 맨유는 홈임에도 불구하고 딱히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실제 슈팅 숫자에서 스완지가 맨유에 10대7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점유율에서도 스완지가 51대49로 근소하게 앞섰다. 맨유가 스완지보다 더 좋은 수치를 기록한 건 제공권(7대3)과 코너킥(4대2)가 전부였다.

선수 개개인의 부진도 심각했다.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카가와 신지는 순간순간 센스있는 발재간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겉도는 인상이 역력했고, 안토니오 발렌시아 역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채 63분경에 아드난 야누자이로 교체됐다. 물론 오늘 경기 최악의 선수가 파비우인 건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심지어 선제골의 주인공 치차리토는 완벽한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고, 치차리토의 골을 도운 알렉산더 뷔트너 역시 무려 11차례의 크로스를 시도했으나 이 중 성공한 건 단 하나가 전부였다(그 하나가 치차리토의 골로 연결됐다). 즉, 득점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들조차 합격점을 받기엔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실제 골닷컴 영문판은 맨유 선수들의 평균 평점으로 별 5개 중 2.04개를 부여했다. 반면 스완지 선수들의 평균 평점은 별 2.79개에 달했다.

맨유의 더 큰 문제는 바로 홈 부진에 있다. 맨유는 지난 토트넘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홈 경기 1-2 패배에 이어 또 다시 홈에서 스완지에게 패했다. 최근 공식 대회 홈 6경기에서 2승 4패의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맨유이다.

게다가 맨유는 이번 시즌 21년 만에 에버튼에게 올드 트래포드 홈에서 패한 데 이어 뉴캐슬에게 홈에서 41년 만의 패배를 당했다. 이에 더해 스완지에게 구단 역사상 첫 홈 패배를 당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종전 기록은 8승 2무). 말 그대로 데이빗 모예스 감독 부임 후 맨유는 새로운 기록들을 연신 써내려가고 있는 셈.

맨유가 지난 29년간 FA컵 64강에서 조기 탈락한 건 이번이 두 번째 일이다. 다른 한 번은 바로 2009/10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64강전에서였다. 당시 맨유는 홈에서 저메인 벡포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한 바 있다.

맨유는 이미 EPL 무대에서 1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가 11점으로 벌어지며 선두 경쟁에서 일찌감치 밀려났다. 이대로라면 맨유는 1992년 EPL로 명칭을 개정한 이후 처음으로 3위 아래로 추락할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더해 맨유는 FA컵에서도 조기 탈락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다. 현재의 경기력만 놓고 보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꿈꾸는 것도 어불성설에 가깝다. 현실적으로 맨유가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대회는 이제 캐피탈 원 컵 하나 밖에 남지 않았다(맨유는 캐피탈 원 컵 준결승전에서 선덜랜드와 격돌할 예정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맨유는 지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에이스 웨인 루니를 부상에서 조기 복귀시키다 부상이 재발하는 불운이 발생했고, 스완지와의 FA컵 경기에선 퍼디낸드마저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 파비우는 레드 카드로 퇴장을 당했기에 최소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직면했다. 말 그대로 안 되는 집안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맨유이다.

애초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고 모예스가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맨유가 이번 시즌 고전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긴 했다. 하지만 이 정도까지 부진하리라 예상한 이는 없었다. 맨유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기성용(선덜랜드)이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로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기성용은 27일(한국시간) 영국 구디슨파크에서 벌어진 '2013-201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페널티킥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 선제골을 잘 지킨 선덜랜드는 에버튼을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챙긴 선덜랜드는 13점이 되며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기성용에게도 뜻깊은 경기가 됐다. 프리미어리그 입성 480일만에 데뷔골을 쏘아올렸다. 컵대회까지 포함해선 영국 무대 두번째 득점이다. 지난 캐피탈원컵 첼시전 결승골에 이어 또 한번 중요한 득점을 기록해 팀 주축으로도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이날 기성용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최전방 스티븐 플레처(선덜랜드)를 뒤에서 받쳤다. 또한 리 캐터몰, 잭 콜백(이상 선덜랜드) 등과 함께 팀의 중원을 책임졌다.

선제골을 기성용이 만들어냈다. 전반 25분 레온 오스만(에버튼)의 공을 가로챈 기성용은 팀 하워드(에버튼) 골키퍼를 향해 돌진했다. 순간 하워드 골키퍼를 제치는 과정에서 다리에 걸려 넘어진 기성용에게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파울을 범한 하워드 골키퍼는 퇴장 명령을 받아 선덜랜드에겐 수적 우위도 주어졌다.

직접 키커로 나선 기성용은 정확한 오른발 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침착하게 골문 왼쪽 하단으로 밀어 넣은 기성용의 슈팅에 골키퍼도 뒤늦게 몸을 날렸지만 막진 못했다.

후반전에 들어서자 에버튼의 반격이 시작됐다. 그 사이 선덜랜드는 역습을 통해 효율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다. 에버튼의 파상 공세는 계속됐다. 연이은 슈팅세례에도 선덜랜드는 비토 마노네(선덜랜드) 골키퍼의 선방으로 위기를 잘 넘겼다. 결국 더 이상의 골은 없었고 경기는 선덜랜드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Posted by 우유얼려
, |

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 이제 단 한 경기로 모든 게 결정 난다. 포항 스틸러스가 다섯 번째 별에 도전한다.

포항은 다음 달 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 최종전을 가진다. 현재 포항(승점 71점)은 울산(승점 73점)에 승점 2점 뒤진 2위다. 무승부는 소용없다.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야 리그 정상에 등극할 수 있다.

아직 포항이 불리하다. 울산과 올 시즌 전적에서 1무 2패로 열세다. 게다가 울산은 홈에서 유독 강하다. 그러나 분위기상 5연승 중인 포항이 유리한 게 사실. 또 측면 수비수 김대호 외에 특별한 전력 누수도 없다. 공격의 ‘Key’ 김신욱, 하피냐가 빠진 울산보다 전력적으로 탄탄하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었고, 27일 부산이 울산을 잡아주면서 리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강철군단이 이빨 빠진 호랑이를 상대로 최후에 웃을 수 있을지 흥미를 끈다.

◆ MATCH FOCUS : ‘우승=개인상’까지 달렸다

이번 경기는 팀 우승뿐 아니라 개인상 판도까지 걸렸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이명주는 김신욱(울산), 하대성(서울)과 함께 K리그 대상 MVP 후보에 올랐다. 성장 속도가 그야말로 LTE 급이다. 이명주는 현재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포인트 상 김신욱(19골 6도움)에게 밀리지만 결승에서 김신욱은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명주가 결승전에서 마수걸이포를 터트려 팀 우승을 이끈다면 MVP 수상도 충분하다. 리그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황선홍 감독은 “이명주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중요한 순간 한방을 해줄 것”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포항은 성적만큼이나 시즌 베스트 11에 포지션 별로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0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인 골키퍼 신화용(32경기 31실점)이 김승규(31경기 27실점)와 맞대결한다. 수비진에서는 김대호-김광석-김원일-신광훈의 포백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분은 고무열, 이명주가 뽑혔다. 고무열은 생애 단 한 번뿐인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이처럼 울산전은 우승과 함께 개인상 판도가 걸린 중요한 한판이다.

◆ OPPONENT FILE : 김신욱-하피냐 없는 울산, 대안은?

주포인 김신욱, 하피냐의 결장. 울산 전술의 핵이기에 둘의 결장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체 자원이 있느냐다. 울산은 공격은 전통적으로 빅앤스몰을 사용한다. 수세에 몰리다가도 철퇴로 상대를 한방에 무너뜨린다. 김신욱의 높이, 하피냐의 스피드는 K리그 최고 조합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 이 조합을 볼 수 없으니 답답할 노릇. 까이끼도 부상으로 아웃된 마당에 남은 외국인 선수는 호베르또와 마쓰다(MF)다. 공격에서 가용한 자원은 호베르또, 한상운, 김용태, 고창현뿐이다. 김호곤 감독이 과연 어떤 전략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지 주목된다.

◆ HOT COMMENTS

“흥미로운 승부가 됐다. 1년 내내 선수들과 함께 고생했는데 마지막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울산 김호곤 감독)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 해왔고, 큰 경기 경험도 많이 쌓여 잘할 거라 확신한다. 최선을 다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포항 황선홍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53승 45무 44패 포항 우세

2012년 상대전적 : 2승 2패 동률

2013년 상대전적 : 1무 2패 포항 열세

◆ SUSPENSION

울산 김신욱(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울산 하피냐(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포항 김대호(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 MATCH BEST XI

(4-2-3-1) : 신화용(GK) – 김원일, 김광석, 김형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고무열, 김재성, 노병준 – 김승대

(4-2-3-1) : 김승규(GK) – 강민수, 박동혁, 김치곤, 이용 – 김성환, 마쓰다 – 김승용, 한상운, 김용태 – 호베르또

◆ TV

MBC S(생), 네이버(생), 다음(생), 아프리카(생)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