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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천금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의 브라질행을 앞당겼다.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 파리 생제르맹)는 별 다른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포르투갈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리스본의 스포르트 리스보아 이 벤피카 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서 스웨덴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37분에서야 터진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은 승리였다.

경기 초반부터 포르투갈이 스웨덴을 몰아 붙였다. 호날두를 비롯해 주앙 무티뉴와 나니가 공격을 이끌었다. 주앙 페헤이라 또한 공격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전반 7분 호날두와 메이렐레스의 패스에 이어 무티뉴가 1대1 찬스를 맞았고 골키퍼까지 흔들었으나 슈팅 각도가 나오지 않아 옆그물을 때렸다.

초반에 쏟아진 공격에 벙벙하던 스웨덴은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섰다. 전반 8분 루스티그가 멀리서 요한 엘만더를 보고 길게 올려줬고 이내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반 19분엔 라르손의 논스톱 중거리 슈팅을 루이 파트리시오가 손 끝으로 걷어내는 선방으로 막아냈다. 즐라탄이 공을 받는 척 하고 내준 것이 라르손에게 공간을 내준 장면이었다.

전반 28분 스웨덴에겐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무티뉴의 크로스가 포스티가와 호날두가 있는 박스 안으로 향했다. 골문 바로 앞이라 공이 연결된다면 아주 위험한 순간이었으나 수비의 발에 먼저 맞고 나갔다. 포스티가는 크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포르투갈의 우세 속에 공방전이 계속됐다. 슈팅은 있었지만 실속은 없었다.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모두 번쩍이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40분 나니가 돌파에 이어 포스티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포스티가는 공을 받아내며 수비진을 뚫어냈지만 터치가 길어 이내 뒤따라 들어온 수비의 커버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4분 포르투갈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브루노 알베스가 왼쪽에서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혼전상황을 만들었다. 포스티가가 골키퍼와 경합을 해 공을 따냈지만 골문 바로 앞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혔고 뒤로 흐른 볼을 호날두가 빠르게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공은 높게 뜨고 말았다.

포르투갈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지만 골이 나지 않았다. 후반 12분 파비우 코엔트랑이 박스 안 측면에서 공을 받아낸 뒤 닐손을 제쳐 들어갔으나 옆에서 따라 들어온 루스티그가 간신히 걷어냈다. 후반 17분엔 코너킥에 이은 포스티가의 헤딩 슈팅이 골대 위를 스쳐 지나갔다. 23분에 나온 나니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37분 포르투갈이 드디어 골을 터트렸다. 에이스 호날두가 골을 터트린 것이다. 미구엘 벨로수가 왼쪽을 돌파해낸 뒤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굳게 잠겼던 스웨덴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후반 40분 호날두가 이번엔 골대를 맞혔다. 우구 알메이다가 올려준 크로스를 또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상단을 강타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막판까지 포르투갈의 공세가 이어졌다.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스웨덴은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마저 끝까지 침묵했고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1차전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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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K LEAGUE CLASSIC FC Seoul vs Incheon United (서울 v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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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K LEAGUE CLASSIC Busan I Park vs Suwon Bluewings(부산 vs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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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7 K LEAGUE CLASSIC Daejeon Citizen vs Seongnam Ilhwa FC(대전 vs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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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6 K LEAGUE CLASSIC Gyeongnam FC vs Gangwon FC (경남FC vs 강원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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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영표 "축구팬께 미안하다는 말하고 싶었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선수 생활을 마친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영표(36)는 "한국 축구의 문제점인 수비불안의 중심에 제가 있었다"면서 "축구팬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영표는 14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은퇴 기자회견에 앞서 준비해 온 소감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말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한 이영표는 마지막 소속팀인 미국프로축구(MLS) 밴쿠버 화이트캡스에서 은퇴 경기를 치렀고, 15일 한국과 스위스의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은퇴식을 가진다.

그는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픔, 좌절이 반복적으로 일어날 때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마음속에 감사함과 미안함이 교차한다"며 감회에 젖었다.

1999년 6월 코리아컵 멕시코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영표는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까지 대표팀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이영표는 2011년 1월 28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카타르 아시안컵 3-4위전을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A매치 통산 127경기(5골) 출전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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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은퇴인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영표가 14일 대한축구협회에서 은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인사하고 있다. 이영표는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위스와의 축구 대표팀 평가전에서 공식 은퇴식 '아듀 NO.12'을 할 예정이다. 1999년 코리아컵 멕시코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영표는 2000년, 2004년, 2011년 아시안컵은 물론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까지 대표팀 부동의 왼쪽 풀백으로 활약했다. 2013.11.14 xyz@yna.co.kr

이날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이영표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태극마크 달고 뛴 경기가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국가대표로서 활약한 순간을 떠올리며 "축구팬 여러분께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2000년대 한국 축구 문제점은 수비 불안이었고 제가 그 중심에 있었다"면서 "눈에 잘 보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저 때문에 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패배 앞에서 비겁한 변명한 적도 많았다"면서 떠나는 순간까지 고개를 숙였다.

프로 선수로서는 2000년 안양 LG 속으로 K리그에 데뷔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에는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을 시작으로 토트넘(잉글랜드), 도르트문트(독일),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 밴쿠버 등 외국 무대에서 뛰었다.

27년의 선수 생활을 마치면서 그는 "치열하게 달리느라 여유가 없었는데 27년이라는 긴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밖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수고하는지 깨달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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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최고' 김신욱-손흥민, 시너지 효과로 합작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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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국내파 최고 골잡이와 해외파 최고 골잡이가 만났다. 과연 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표팀의 고민인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김신욱(25, 울산 현대)과 손흥민(21, 레버쿠젠)이 재회했다.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치고 헤어졌던 김신욱과 손흥민은 5개월여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소집에서 함께 했다. 김신욱은 홍명보호 출범 당시 소집됐지만 이후 제외됐고, 손흥민은 9월부터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5개월여 만에 만난 두 선수는 외향적으로 변한 건 없다. 하지만 둘에 대한 평가는 당시와 다르다.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에서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섰다. 국내파 최고의 골잡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 또한 레버쿠젠 입단 후 적응기에 들어선 이후 최근 경기서 해트트릭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해외파 골잡이 중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출범 이후 8경기서 9득점에 그치며 공격진의 부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홍명보호로서는 김신욱과 손흥민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신욱은 홍명보호의 최고 약점으로 지적받는 원톱 공격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고, 손흥민은 측면에서 김신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돈독한 둘의 관계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신욱과 손흥민은 전임 대표팀 사령탑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허물 없이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대표팀 합류 때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한 형과 동생의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두 선수는 팀 훈련 이외의 시간에도 훈련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만큼 두 선수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두 선수 스스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신욱이형이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뿌듯하다. 형이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둘이 열심히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형이 K리그 클래식 득점 1위인 만큼 이번 2연전에서 골을 넣어 승승장구 하면 좋겠다"고 김신욱에 대한 기대와 기원을 동시에 표현했다.

김신욱도 손흥민의 활약을 바랐다. 그는 "(최근 경기서) 흥민이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걸 보고 축하한다고 했다. 그 기세를 이어 대표팀에서도 활약할 것 같다"면서 "나와 흥민이 모두 골대 근처에서 강한 견제를 받지만, 서로 노력을 한다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본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홍명보 감독 또한 김신욱과 손흥민의 호흡으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랐다. 홍 감독은 "신욱이와 흥민이 모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두 선수가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시간 경기장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을지, 2일 동안 고민을 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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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FIFA World Cup™ Qualifier Portugal vs Sweden (포르투갈 vs 스웨덴) 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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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Friendly Match Italy vs Germany (이탈리아 v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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