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Posted by 우유얼려
, |

 

 

Posted by 우유얼려
, |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방송 여부와 상관없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 6일 MBC가 ‘2013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Golden Spin of Zagreb)’ 여자 쇼트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위성 생중계하면서 결방됐다.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김연아 선수가 지난 9월 오른쪽 발목 부상을 당한 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복귀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쇼트 프로그램은 전국 기준 시청률 13.6%를 기록했다. 평소 '나 혼자 산다'가 보인 시청률 8~9%대와 비교할 때 월등히 높은 수치다.

하지만 방송 후 김연아만큼이나 '나 혼자 산다'를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방송도 되지 않은 프로그램 제목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장시간 노출돼 있을 뿐만 아니라 온라인 상에 개설된 시청자 게시판에도 결방과 관련한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연예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식으로 담은 리얼 예능프로그램. 김용건, 이성재, 김광규, 전현무, 데프콘, 노홍철, 양요섭 등이 각자 고정 팬층을 보유하면서 안정적인 시청률 추이를 보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요즘 '싱글턴'으로 부각된 혼자 사는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젊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혼자 사는 삶을 동경하거나 실제로 혼자 살고 있는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구성과 내용은 충성도 높은 시청자들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인기 보이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오는 12월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비스트를 책임지는 핵심 프로듀서로 지난 1년여 활약해온 데 이은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뷔다. 1989년생에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작사-작곡에 능한 트렌디한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행보다.

솔로로서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은 역시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만 이뤄졌으며 용준형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용준형은 솔로 데뷔를 위해 지난 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곡 작업에 열중해왔으며, 최근 컴백 시기를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월 솔로 출격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사를 중심으로 이 소식이 먼저 전해지며 용준형이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에 무대를 홀로 꽉 채우는 카리스마까지 입증해내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또 다른 아이콘으로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그의 프로듀싱 능력은 이미 상당부분 인정받은 상태. 외부 러브콜 0순위로, 장우혁, 김완선 등 선배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있으며 지난해 비스트의 또 다른 멤버 양요섭에게 솔로곡 '카페인'을 줘서 음원차트 1위를 해낸 바 있다. 

지난 여름 발표된 비스트의 정규2집에서도 수록곡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비스트를 '자체 프로듀싱 그룹'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선공개곡 '아임 쏘리', '괜찮겠니'에 이어 타이틀곡 '섀도우'까지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용준형표 음악의 브랜드도 공고히 했다.

그는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 받은 바도 있어 이번 솔로 앨범까지 성공한다면 '전천후 아이돌'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비스트는 각 멤버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로로 나서는 용준형에 앞서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주연을 맡았으며, 양요섭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장현승은 현아와 함께 한 트러블메이커로 신곡 '내일은 없어'를 히트시키는데 성공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