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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당신의 맘을 알아주는 드라마!
대한민국은 지금, 네 가구 중 하나가 1인 가구! (2012년 한국 국내 가구 리포트)

이제 혼자서 무언가를 한다는 게 전혀 어색하지 않은 세상이 되어가고 있고, 1인 가구는 앞으로 자리를 확고히 할
또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다.

혼자 사는 이들은 우리를 연민하지 말라고 당부하며 행복하지도 않고 불행하지도 않은 평범한 삶이라고 말하지만
인간이란 원래 외로운 것이며, 누군가를 필요로 하는 동물!

1인 가구 입문자, 1인 가구 3년 차, 1인 가구 9년 차 세 사람의 1인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시끌벅적 요란법석의 삶을 재미있게 그린다.
우리 사는 인생의 맛을 보여주는 드라마!
단언컨대 먹는 것은 먹는 것 이상의 큰 의미를 갖는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 욕구인 식욕을 충족시키는 것 이외에도...
사회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 인간관계 단절에서 오는 외로움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먹는 게 삶의 유일한 낙인 혼자 사는 여자, 이수경과
미식가이자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혼자 사는 남자, 구대영을 중심으로
매콤얼얼 고단한 삶!에 달콤새콤한 로맨스!를 버무려 우리 사는 인생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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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보이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오는 12월 솔로 가수로 출격한다.

비스트를 책임지는 핵심 프로듀서로 지난 1년여 활약해온 데 이은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 데뷔다. 1989년생에 인기 아이돌그룹 멤버, 작사-작곡에 능한 트렌디한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매우 주목되는 행보다.

솔로로서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은 역시 용준형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만 이뤄졌으며 용준형 특유의 감성적이면서도 세련된 음악들이 주를 이룰 것으로 알려졌다.

용준형은 솔로 데뷔를 위해 지난 한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곡 작업에 열중해왔으며, 최근 컴백 시기를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2월 솔로 출격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사를 중심으로 이 소식이 먼저 전해지며 용준형이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에 무대를 홀로 꽉 채우는 카리스마까지 입증해내 '젊은 싱어송라이터'의 또 다른 아이콘으로 나설 수 있을지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그의 프로듀싱 능력은 이미 상당부분 인정받은 상태. 외부 러브콜 0순위로, 장우혁, 김완선 등 선배가수들과 호흡을 맞춘 바있으며 지난해 비스트의 또 다른 멤버 양요섭에게 솔로곡 '카페인'을 줘서 음원차트 1위를 해낸 바 있다. 

지난 여름 발표된 비스트의 정규2집에서도 수록곡 전곡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비스트를 '자체 프로듀싱 그룹' 반열에 올려놓기도 했다. 선공개곡 '아임 쏘리', '괜찮겠니'에 이어 타이틀곡 '섀도우'까지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며 용준형표 음악의 브랜드도 공고히 했다.

그는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 받은 바도 있어 이번 솔로 앨범까지 성공한다면 '전천후 아이돌'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비스트는 각 멤버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로로 나서는 용준형에 앞서 윤두준은 tvN '식샤를 합시다' 주연을 맡았으며, 양요섭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장현승은 현아와 함께 한 트러블메이커로 신곡 '내일은 없어'를 히트시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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