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의 뜨거웠던 그날 연평해전
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대위
아내의 든든한 남편이자, 참수리 357호 조타장 ‘한상국’ 하사
어머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참수리 357호 의무병 ‘박동혁’ 상병
참수리 357호 대원들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된 훈련 속에 서로를 의지하며 가족 같은 존재가 되어간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월드컵의 함성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한국과 터키의 3, 4위전 경기가 열리던 그날
서해 바다 한 가운데에 포성이 울리는데…
줄거리만 봐도 가슴 뭉클한....전 이맘때쯤 전역을 하고 월드컵을 즐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장병들을 맘속으로 기려봅니다.
영화기대하고 있었는데...보면 아마 눈물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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