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칸 송병구, ‘총사령관’으로 컴백 준비 중
e스포츠이야기 / 2013. 11. 19. 11:35
프로리그 개막 확정 후 스타2 연습에 열중
10년차 올드 프로게이머 송병구가 무결점의 총사령관으로 돌아오기 위한 몸 만들기에 한창이다.
송병구가 오는 12월 28일에 개막이 예정된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를 위해 맹연습에 돌입했다. 삼성 칸 주영달 코치는 자신의 SNS에 “프로리그 개막 날짜가 확정된 이후 그의 연습은 시작된다! Stork”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병구는 새벽 2시 30분경 트위치tv의 Koreasbg 채널에서 ‘SAMSUNG GALAXY KHAN Stork’라는 제목으로 스타2 군단의 심장 방송을 시작했고, 1시간 가량 진행한 뒤 종료했다. 앞으로도 늦은 저녁 시간대에 종종 방송을 할 예정이라고.
지난 SK플래닛 스타2 프로리그 12-13 당시 송병구는 무려 11연패를 기록하면서 슬럼프에 빠진 채 시즌을 마감했다. 주 코치는 "차기 시즌에 11연승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다 싶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송병구가 다음 프로리그에서는 연습의 결과를 성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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