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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덜란드 국가대표 감독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거스 히딩크 감독이 바르셀로나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스페인 언론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19일 “현재 바르셀로나의 감독을 맡고 있는 헤라르도 마르티노가 감독직을 사퇴한다면 그의 후임으로 히딩크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히딩크의 차기 감독설이 나오기 전 ‘엘 문도 데포르티보’는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과 비교를 당하고 있는 마르티노 감독이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지 않으며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마르티노 감독이 선임 되기 전 바르셀로나 감독설이 나왔던 히딩크 감독의 영입을 다시 추진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히딩크의 지도 스타일과 그의 경험이 바르셀로나에 적합하다고 판단을 내려 제1의 감독 후보로 꼽고 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 7월 러시아의 안지 감독직을 사임하며 현재 야인으로 지내고 있다.

최근 히딩크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이 끝난 뒤 네덜란드 대표팀을 맡기로 네덜란드 축구협회와 계약을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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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레버쿠젠에 임대 이적한 ‘신성’ 류승우(20)가 손흥민(21)과 함께 땀을 흘렸다.

레버쿠젠 홈페이지는 18일 ‘베르크셀프(레버쿠젠 별칭)의 새 얼굴’이라는 제목 아래 손흥민과 류승우가 실내 훈련장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리고 류승우에 대한 상세 소개를 했다.

류승우는 지난 16일 레버쿠젠으로 이동했고, 이날 레버쿠젠의 홈경기장인 바이 아레나에서 메디컬 테스트와 체력 훈련 등을 했다.

레버쿠젠은 “류승우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이적했고, 2014년 1월 4일부터 11일까지 하는 레버쿠젠의 포르투갈 전지훈련도 참가한다”고 했다.

이어 레버쿠젠은 “류승우가 2013 터키 U-20 월드컵에 출전해 쿠바, 포르투갈전 골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끌었으나 대회 도중 부상을 당했다”며 U-20 월드컵에서의 활약상 등을 전했다. 또한 “같은 한국 출신인 손흥민이 언어와 적응 등을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레버쿠젠은 12일 베르더 브레멘과의 2013/2014 분데스리가 17라운드를 마치면 한 달 가량의 동계 휴식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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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더 똑똑해진다. 네덜란드 출신 코치 영입 초읽기에 돌입했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통화에서 "홍명보 A대표팀 감독이 두 달 전부터 유럽 팀 분석에 정통한 관계자를 황보관 기술위원장에게 요청했다. 협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조만간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네덜란드 일간지 텔레흐라프는 협상 주인공을 공개했다. 이 신문은 '톤 두 하티니어르 전 위트레흐트 감독이 A대표팀 코치직을 놓고 KFA와 협상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홍 감독이 안지 마하치칼라(러시아)에서 코치로 활약하던 올해 두 하티니어르 감독과 만났다. 홍 감독이 두 하티니어르 감독의 자질을 인상깊게 봤다'고 덧붙였다. 두 하티니어르 감독은 "어느 코치에게든 월드컵에 참가한다는 것은 멋진 일"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네덜란드 위트레흐트 출신인 두 하티니어르 감독은 현역 시절(1977~1987년) FC위트레흐트에서만 프로 선수 생활을 한 수비수였다. 235경기에 출전했다. 2008년에는 친정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유로파리그를 경험하기도 했다. 지난해부터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러시아 안지에서 코치로도 활동했는데 이 때 홍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홍 감독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예선에서 유럽 팀과 두 차례 맞붙어야 한다. 상대 팀은 벨기에와 러시아다. 두 하티니어르 감독가 합류하게 되면, 코칭스태프의 임무 외에도 전문 전력분석 역할도 맡게 된다. 홍 감독은 한 조에 속한 벨기에, 러시아, 알제리가 펼칠 평가전에 비디오분석관과 함께 두 하티니어르 감독을 파견할 전망이다. 두 하티니어르 감독은 일단 러시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내놓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안지 코치로 활동하면서 러시아 국내파를 꿰뚫고 있다. 또 히딩크 감독이 코치로 선임할 정도로 현대 축구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유럽축구에 대한 정보가 풍부하다. 여기에 두 하티니어르 감독은 홍 감독보다 열한살이 위다. 위기상황에서 홍 감독에게 적절한 조언도 건넬 수 있는 조력자가 될 수 있다.

이미 홍명보호에는 남미 전문가가 있다. 바로 이케다 세이고 피지컬 코치(53)다. 세이고 코치는 '브라질 전문가'다. 1992년 도요타컵에서 상파울루FC의 피지컬 전문가를 만난 것이 인연이 돼 브라질대표팀 소속으로 1994년 미국월드컵을 경험했다.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영어에도 능숙한 세이고 코치는 선수들의 체력 관리와 컨디션 유지 등에 탁월한 역량을 지녔다. 특히 홍명보호가 조별리그를 통과해 16강에서 남미 팀을 만날 경우 세이고 코치의 조언은 빛을 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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