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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상하이 상강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뒀는데요.

전북은 23일 중국 상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쳤지만 끝내 상하이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이날 전북은 최전방에 이동국을 배치했는데요. 좌우 측면에 레오나르도와 로페즈가 위치하고 중앙에는 김보경과 이재성이 위치했다.

후반에는 이동국, 김신욱의 투톱도 선보였지만 결국 상하이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에 따라 1골 이상 기록하는 무승부가 나올 경우엔 4강 진출에 실패한다고 하는데 과연 전북이 홈에서 상하이를 무득점으로 묶을수 있을지가 관건이네요.

부디 k리그 1위팀 다운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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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잇는 이승우가 드디어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있는팀에서도 실력이 출중했던 이승우가 한단계 더 성장해서 성인팀으로 갔다고 하니 축구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기대가 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바르셀로나 B팀의 경우 이번에 2부에서 강등되어 3부로 떨어지긴 했지만 현재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유수의 선수들이 거쳐간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이제 메시나 이니에스타 같은 슈퍼스타와 함께 뛰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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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K스포츠


모두가 궁금해하는 박지성의 올여름 일정이 나왔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오는 5월31일이나 6월1일 박지성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4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합니다. 

경기 장소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중 한 곳으로 결정할 계획인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유력합니다. 

브라질월드컵대표팀이 5월 중순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만큼 박지성이 5월 말에서 6월 초에 아시안 드림컵 일정을 잡았다는 건 대표 복귀 의사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결혼은 월드컵이 끝난 후인 7월 27일에 할 예정입니다. 

이미 서울의 한 호텔을 예약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월드컵 출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여름 일정을 잡은 터라 최근 불거진 홍명보 감독과의 사전 교감설, 3월 A매치 출전설 등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2011년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나서 대표 복귀는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최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가 나오고 나서 복귀설에 휩싸였습니다.

홍 감독이 "조만간 박지성을 만나 내 귀로 선수의 의사를 직접 들을 계획"이라고 말한 게 박지성 복귀 가능성이 크다는 식으로 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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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크스부르크행이 확정된 지동원(23)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행이 제기됐다. 근원지는 독일 유력지 ‘키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했다. 세부적인 사항은 협의에 따라 비공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선덜랜드도 곧바로 지동원의 이적 소식을 알리며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했다”고 지동원의 합류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키커’는 지동원의 최종 행선지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이 매체는 16일 지동원이 리그 후반기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소화한 후 여름에 도르트문트로 둥지를 옮긴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의 소식에 따르면 지동원은 이미 올 여름 도르트문트으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18년까지다. 6개월간 아우구스부르크에서 생활한 후, 다음 시즌부터 도르트문트로 합류하는 것이 골자다. 이럴 경우 보도된 지동원의 아우구스부르크행은 임대 형식이 된다.

‘키커’는 이어 “도르트문트는 그간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를 물색했고, 지동원이 그 역할을 맡아 전체적으로 공격옵션을 다양하게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독일의 권위있는 축구지 '빌트' 또한 동일 "도르트문트가 선덜랜드에 25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했다"고 설명하며 지동원의 도르트문트행을 확실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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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 박지성과 만남 선언 뒷이야기

“박지성 복귀 여부는 처음부터 계획에 있었다.”

홍명보 감독은 9일 박지성(33·아인트호벤)과의 만남을 다시 한번 공식화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의 문병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 (얘기가) 겉도는 상황이었고 제 귀로 직접 듣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 원정 평가전을 가지는 3월이 좋은 시점”이라고 구체적인 시기도 내놓았다. 그는 전날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 여부를 직접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홍 감독은 당초 박지성의 복귀에 분명한 선을 그었다. 지난해 6월말 파주NFC에서 가진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복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의 의지다. 의사가 존중돼야한다”고 밝혔다.

이제 와서 입장이 바뀐 것일까. 홍 감독은 “처음 대표팀을 맡을 때부터 가졌던 마음”이라고 했다. 실제로 대표팀은 7월 동아시안컵부터 바쁜 일정을 보냈다. 매달 2차례 평가전을 치러 숨 돌릴 틈이 없었다. 홍 감독이 강조했던 수비 조직력이 차츰 안정 단계에 도달했고,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분명한 입장을 취할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

그는 “(월드컵까지) 6개월 남은 시점에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박지성이 한국축구에 많은 공헌을 했고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은퇴 여부를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한다.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박지성의 대표팀 내 역할은 분명하다. 홍 감독은 박지성을 지목하며 베테랑의 역할을 말하진 않았지만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대표팀은 이청용(26·볼턴) 기성용(25·선덜랜드) 구자철(25·볼프스부르크) 등 경험 있는 선수들이 두루 있지만 선수단의 조화 측면에서 중간 역할을 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홍 감독은 “대표팀은 젊은 팀 컬러가 확실하지만 그것들을 완충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월드컵과 같은 어마어마한 대회에서 경험 많은 선수가 젊은 선수들의 정신과 심리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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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해졌다.'

돌아온 리오넬 메시가 2골을 터뜨리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메시는 9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캄프누 홈구장에서 벌어진 헤타페와의 2013~2014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16강 1차전에서 2대0으로 앞선 후반 18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대신 그라운드를 밟아 44분과 45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페널티 지역 문전 왼쪽에서 몬토야가 밀어준 공을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연결해 복귀 후 첫 골을 신고했다.

1분 뒤엔 혼자 공을 몰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침투해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메시는 지난해 11월 레알 베티스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그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22분만에 교체돼 나왔다. 이 후 부상치료에 전념한 메시는 최근 훈련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몸상태가 돌아왔음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2골 외에 전반 8분과 후반 16분 각각 터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선제골과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4대0 대승을 거뒀다.

이날 메시의 후반 교체 투입은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원정을 대비해 '예열'을 한 의미가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승점 49로 동률이지만, 득실차로 각각 1,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번 맞대결이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된다는 점에서 바르셀로나로선 돌아온 메시의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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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이 손흥민(21, 레버쿠젠)에게 관심을 보였다.

독일 언론 '뉴스 워크'는 30일 "바이에른이 손흥민의 마음을 잡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바이에른이 손흥민의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16경기서 총 42골이 터트린 바이에른이지만 여전히 공격강화에 목이 마르다는 것이다.

손흥민의 시장가치로는 1,400만 유로(약 203억원)가 책정됐다. 레버쿠젠으로 옮기며 기록했던 1,000만 유로(약 145억원)의 이적료를 웃도는 금액이다.

허나 레버쿠젠이 손흥민을 쉽게 놔줄 리 만무하다. 손흥민이 레버쿠젠의 전력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뿐 더러 계약이 끝나는 2018년 여름은 아직도 많이 남았다.

이적을 한다 해도 바이에른에서의 주전경쟁은 험난하다. 손흥민이 주로 출전하고 있는 왼쪽 측면 공격수 자리의 터줏대감은 프랑크 리베리로 올해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의 유력 후보다. 최전방으로 눈을 돌려도 마리오 만주키치가 자리잡고 있다. 어느 자리 하나 만만치 않은 경쟁이 기다린다.

도르트문트, 유벤투스 등에 이어 바이에른도 탐을 낸다. 올 시즌 '슈퍼탤런트' 손흥민의 활약에 많은 팀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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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길을 걷는다.’

15세 천재 소년 이승우를 잡기 위한 유럽 명문 구단의 레이스가 종착역에 다다랐다. 결론은 현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의 장기 계약이다. 바르셀로나 후베닐B(16세 이하)에서 뛰는 이승우가 잉글랜드 및 프랑스 구단들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한다. 스페인 축구 시장에 밝은 관계자는 “최근 이승우와 바르셀로나, 양 측이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서류 작업만 끝나면 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돈 보다 미래를 선택하다

이승우는 올 겨울 유럽 유망주 시장 최대어였다.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3년 계약한 그는 소속팀 특유의 제로톱 시스템 최전방 공격수를 맡아 엄청난 잠재력을 선보였다. 2011~12시즌 카데테B(14세 이하)에서 26경기 38골 18도움을 기록했고, 지난 시즌엔 카데테B에서 12경기 21골로 펄펄 날았다. 세계 유스클럽 선수권대회 MVP, 카니야스배 국제 유소년 대회 MVP(이상 2011년), 시레아 대회 득점왕 및 MVP(2012년), 마요르카 국제대회 득점왕, 이탈리아 산 보니파치오 국제대회 득점왕(이상 2013년) 등 각종 토너먼트 개인상도 휩쓸었다. ‘라 마시아(스페인어로 농장이라는 뜻)’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바르셀로나 유스에서도 최고 수준 공격수로 쑥쑥 컸다. 지난 10월엔 해당 연령보다 한 단계 위인 후베닐B로 ‘월반’, 실력을 확실히 인정받았다.

이승우는 내년 6월 바르셀로나와의 계약 기간이 끝난다. 이를 아는 유럽 명문 구단들은 그를 그냥 놔두지 않았다. 올 여름부터 치열하게 경쟁했다.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가 일찌감치 관심을 보인 가운데 최근엔 ‘오일 머니’를 손에 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도 입단을 요청했다. 총 6팀이 영입전에 본격 뛰어들었으나 이승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은 현 소속팀 바르셀로나였다.

돈 보다는 미래를 선택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PSG의 무기는 자금력이었다. 5년 계약 기간에 총액 50억원 안팎을 제시하며 이승우를 유혹했다. 16세 때 바르셀로나에서 아스널로 옮겨 성공한 세스크 파브레가스, 올해 18세 나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주전 자리를 꿰찬 아드난 야누자이 등이 10대 후반 잉글랜드로 둥지를 옮겨 빛을 본 케이스였다. 하지만 이승우는 금전적인 조건보다 자신을 얼마나 키워줄 수 있는가에 더 초점을 뒀다.

◇메시의 길 밟는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올 초 FIFA 이적 조항 19조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와 백승호 등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 상당수에게 스페인 정규리그 출전 금지 제재를 내렸다. 이승우는 이후 실전 감각이 떨어져 고생했으나 최근 각종 토너먼트에 출전, 컨디션을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이적시장 관계자는 “만 18세가 되는 2016년 1월6일까지 이승우는 정규시즌 경기에 뛸 수 없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 이적해도 마찬가지인데 바르셀로나 유스팀은 수준이 높다보니 한 달에 1~2차례 정도 FIFA 간섭을 받지 않는 국제대회에 초청받는다.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하는 이승우에겐 첫 째 고려대상이었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바르셀로나의 정성도 대단했다. 최근 17세 파라과이 국가대표 공격수 안토니오 사나브리아를 아스널에 뺏긴 바르셀로나는 이승우까지 내줄 수 없다는 계산에 따라 재계약 총력전에 나섰고 마침내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를 리오넬 메시 후계자 중 하나로 점찍고 있다. 그를 옵션 없이 20세까지 묶어둘 수 있게 5년 계약한 이유도 그렇다. 이적시장 전문가들은 “이 정도면 사실상 프로계약을 체결했다고 봐도 된다”고 평가했다. 이승우 스승인 최광원 대동초등학교 코치는 “올 가을 바르셀로나에 갔는데 이승우를 FIFA 제재가 풀리는 18세 때 성인팀으로 올리려고 하더라. 한국에서 평가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한 선수임에 틀림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해 세계 축구의 별이 된 메시의 길과 이승우의 길이 닮아가고 있다. “아시아 최초의 바르셀로나 1군 선수가 되고 싶다”던 이승우가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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