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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24 England Premire League Stoke City F.C. vs Sunderland A.F.C.(스토크씨티 vs 선덜랜드)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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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랑스였다.

프랑스가 1차전 0-2 패배의 불리함을 딛고 역전 드라마를 쓰며 브라질 월드컵 티켓을 거머쥐었다.

프랑스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승 1패를 기록한 프랑스는 우크라이나에 3-2, 골득실차에서 한골 앞서 브라질행을 확정했다.

경기 초반부터 프랑스의 공격은 거셌다. 전반 3분 프랑스의 프랑크 리베리(바이에른 뮌헨)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마티유 발부에나(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선제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이후에도 수차례 찬스를 만들었음에도 골을 만들지 못하던 프랑스는 전반 2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마마두 사코의 왼발 슈팅으로 우크라이나의 골망을 갈랐다.

프랑스의 공세는 32분에 정점을 이뤘다. 주인공은 오른발 슈팅으로 우크라이나 골문을 흔든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개운한 동점골은 아니었다. 판정이 애매했다. 벤제마의 위치는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을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심은 그대로 골로 인정하며 경기를 지속했다.

전반에만 13개(유효슈팅 5)의 슈팅을 기록한 프랑스였다. 점유율도 67:33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던 프랑스는 경기 후반 브라질행을 확정짓는 3번째 골도 기록했다. 후반 27분 선제골의 주인공 마마두 사코였다. 후반 27분 마마두 사코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은 우크라이나 골망의 왼쪽을 시원히 갈랐다.

결국 프랑스는 이날 경기에서 종료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3-0 승리를 일궈내며 극적으로 브라질행 열차에 탑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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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FIFA World Cup™ Qualifier Romania vs Greece (루마니아 vs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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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FIFA World Cup™ Qualifier Sweden vs Portugal (스웨덴 vs 토르투갈) 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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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4무)이라는 부진에 빠졌다.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19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로시의 선제골과 지아케리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이탈리아는 이날 나이지리아를 맞아 그동안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과 주전급 선수들을 골고루 투입했다. 일단 최전방에는 발로텔리와 로시가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몬톨리보, 모타가 투입됐다.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이 아닌 시리구가 지켰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존 오비 미켈, 빅토르 모제스, 숄라 아메오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스타플레이어들을 총 출동시켰다.

경기 초반 이탈리아가 발로텔리와 로시의 호흡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선제골의 몫은 이탈리아였다. 전반 12분 발로텔리의 패스를 받은 로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나이지리아는 모제스와 아메오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펼쳤고 이탈리아 수비를 흔들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디케였다. 전반 35분 아메오비의 크로스를 디케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나이지리아의 공세가 계속됐고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39분 벤자민의 패스를 받은 아메오비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탈리아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1분 칸드레바의 도움을 받은 지아케리니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이탈리아는 피를로, 디아만티, 파를로를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에메니케와 무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이후 동점을 만든 이탈리아는 피를로와 발로텔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전개했지만 나이지리아의 수비벽에 막혔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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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32, PSV에인트호번)이 그라운드 복귀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 9월 28일(이하 현지시간) AZ알크마르전 부상 이후 약 50여일간 그라운드를 떠났던 그가 18일 데허드강 훈련장에 등장했다.

PSV 구단이 2분 10초짜리 훈련 영상을 보면 박지성은 피지컬 코치의 지도 하에 런닝, 드리블 훈련 등을 무리없이 소화했다.

박지성은 그간 병명이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부상으로 시름 앓았다. 두 차례 국내에 들어와 한방 치료를 했지만 좀처럼 낫지 않았다. PSV에선 실내에서 재활에 전념했다.

그러나 이날 훈련장 등장을 통해 더 이상 보조기구가 필요 없고, 조만간 경기에 투입될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겼다.

퀸즈파크레인저스 소속의 박지성은 지난 8월 유럽 친정구단인 PSV로 1년 임대로 입단했다. 라이벌 아약스전 1골 2도움 포함 8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 선두권을 형성한 PSV는 박지성의 부상 이후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현재 8위까지 추락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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