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웨슬리 스네이더(29, 갈라타사라이)를 다시 노린다.

맨유가 스네이더를 노리고 있다.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맨유가 1월 이적시장에서 스네이더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드필더 보강을 외치는 데이빗 모예스 맨유 감독이 스네이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플레이메이커의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다. 마루앙 펠라이니를 여름에 영입하기는 했지만 전형적인 플레이메이커는 아니다. 이 때문에 모예스 감독은 공격진이 아닌 미드필더진의 보강이 더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임에도 선두 아스날과 승점 차가 13점이나 벌어진 것은 맨유에 굴욕적이다. 13점 차를 뒤집기 위해서는 1월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의 보강이 절실하다. 결국 다시 찾은 것이 스네이더다. 맨유는 2년 전 스네이더의 이적에 근접했지만 성사시키지 못했다.

스네이더는 정상급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월드컵 준우승 등 큰 대회의 경험도 풍부하다. 기량과 경험을 모두 갖춘 스네이더라면 맨유를 다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네이더는 갈라타사라이와 계약이 2016년 여름까지 체결돼 있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500만 유로(약 72억 원)를 연봉으로 받고 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