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벨기에와 알제리, 러시아와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각 포트에서 가장 약체에 꼽히던 팀들과 만나는 최고의 행운이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브라질의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포트3에서 H조에 뽑혔다. H조에는 유럽의 벨기에, 아프리카의 알제리가 선택된 상태였다. 이탈리아의 명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의 손에 결정됐던 운명에서 대한민국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마지막 포트4에서는 러시아가 H조 넘어왔다. 공교롭게 러시아는 지난 11월 한국이 2013년 마지막 A매치에서 상대했던 팀이다. 당시 한국은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1-2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벨기에와는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과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알제리, 러시아와 월드컵 본선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결과

A조: 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B조: 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C조: 콜롬비아-그리스-코트디부아르-일본

D조: 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E조: 스위스-에콰도르-프랑스-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란-나이지리아

G조: 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H조: 벨기에-알제리-러시아-한국

Posted by 우유얼려
, |

 

영국 언론이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서 포트3에 속한 국가 중 한국을 어려운 상대로 평가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5일(이하 한국시각) 2014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서 잉글랜드에게 가능한 시나리오를 전망했다. 브라질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오는 7일 오전 1시 브라질 코스타도 시우시페이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조추첨 시드 배정을 마친 가운데 한국은 일본 미국 멕시코 이란 등 아시아와 북중미 대륙의 팀과 포트3에 속하게 됐다.

인디펜던트는 '잉글랜드가 포트4에 속하든지 포트2로 이동해도 포트3에 있는 아시아와 북중미 팀을 만나게 된다'며 '포트3에는 미국 멕시코 한국 처럼 어려운 상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온두라스, 이란 또는 코스타리카 같은 팀을 만나면 잉글랜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잉글랜드는 지난 2002년 한차례 A매치 평가전을 치러 1-1로 비겼다. 지난해 런던올림픽 본선에선 홍명보호가 8강에서 영국 단일팀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인디펜던트는 잉글랜드 최상의 시나리오는 포트3에서 이란을 만나는 것을 포함해 스위스, 알제리와 같은 조에 배정되는 것이라고 점쳤다. 반면 스페인, 칠레, 미국과 같은 조가 되는 것을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영국 현지언론들은 포트3서 대부분 온두라스를 가장 전력이 약한 팀으로 평가했다. 영국 BBC와 텔레그라프는 온두라스를 포함해 스위스와 알제리가 같은 조에 편성되는 것이 최상의 결과로 예측했다. 가디언 역시 포트3에선 온두라스와 같은 조에 편성되는 것이 행운이 따르는 추첨 결과로 소개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예상대로 아시아의 다른 참가팀, 북중미 참가팀과 함께 월드컵 조추첨 포트에 배정됐다. 포트3에 들어간 한국은 운명의 조추첨을 기다린다.

FIFA는 4일 새뱍(현지시간 3일 낮 12시 30분)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일(한국시간 7일 새벽 1시) 열릴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포트 배정을 발표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호세 마리아 마린 브라질월드컵 조직위원장 등이 참가한 기자회견에서는 포트 배정 정보와 기본적인 조추첨 원칙이 발표됐다.

포트1에는 이미 발표된 대로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해 시드를 배정받은 7개국(스페인, 독일, 벨기에, 스위스,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우루과이)까지 총 8개국이 배정됐다. 포트2에는 아프리카 5개국(나이지리아, 카메룬, 코트디부아르, 가나, 알제리)와 시드배정을 받지 못한 남미 2개국(칠레, 에콰도르)이 속했다.

포트 3에는 아시아와 북중미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이란(이상 아시아),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이상 북중미)가 포트3에 속했다. 포트4에는 시드를 받지 못한 유럽 9개국이 들어갔다. 이탈리아,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그리스, 러시아, 프랑스다.

당초 프랑스가 포트X(스페셜포트)로 포트2에 들어갈 것이라던 예상과 달리 FIFA는 포트X의 존재를 확정 짓지 않았다. 조추첨 가장 첫 순서로 포트4의 한팀을 뽑아 포트2에 넣는다는 원칙만 밝힌 상황이다.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은 이탈리아, 네덜란드, 잉글랜드 등도 포트X가 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포트X는 유럽 소속의 시드배정국과 같은 조에 들지 못한다. 무조건 남미 소속의 시드배정국과 함께 한 조에 들어간다.

FIFA의 주요 조추첨 원칙은 유럽을 제외하고는 같은 대륙의 팀은 한 조에 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추첨 당시 이에 대한 구분을 진행한다. 한편 개최국 브라질은 유일하게 A조 합류가 결정된 상황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포트 배정 결과

포트1: 브라질, 스페인, 독일, 아르헨티나, 벨기에, 콜롬비아, 스위스, 우루과이

포트2: 나이지리아, 알제리, 코트디부아르, 카메룬, 가나, 칠레, 에콰도르

포트3: 한국, 일본, 이란, 호주, 미국, 멕시코,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포트4: 이탈리아, 네덜란드, 잉글랜드, 포르투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그리스, 러시아, 프랑스

포트X: 추첨 당일 포트4에서 추첨해 포트2로 배정

Posted by 우유얼려
, |

 

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팀 3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지구촌 축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운명은 다음달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바히아에서 열리는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누구는 환호할 것이며 누구는 아쉬운 탄식을 내뱉는다. 결과에 따라 월드컵 16강 진출의 희비가 교차한다. 본선 진출국을 포함해 전세계가 브라질 바히아를 주목하고 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홍명보호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년 전 남아공에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속해 비교적 해볼 만 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7년 전 독일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한 조에 편성됐다. 비슷한 예상에도 당시 한국은 1승 1무 1패로 16강행이 좌절됐다. 전통의 강호들이 톱시드에서 대거 탈락한 브라질월드컵은 더 어려워 보인다. 조추첨에 따라 16강의 운명이 달렸다.

독일월드컵 기준으로 한국은 2포트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톱시드 배정팀이 있는 1포트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경계대상 1호다. 반면 스위스는 해볼 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3포트에서는 유일한 유럽팀 프랑스를 조심해야 한다. 아프리카 팀과 남미팀이 많은 3포트 상대에 따라 홍명보호의 16강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4포트는 모두 유럽팀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1904년 FIFA(국제축구연맹) 창립 이래 최악의 조편성이 예상된다. 홍명보호 최악의 조, 또 최상의 시나리오에 대한 축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썸네일

◎장원재 엑스포츠뉴스 편집위원

최악의 조 : 아르헨티나,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알제리, 그리스

"브라질, 스페인과 같은 '절대강자'가 차라리 조별예선 3승을 하면, 한국은 나머지 팀들과 겨뤄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문제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팀들이 한국을 이기고 나머지 팀들과 비겨버리면 우리 입장에선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 이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다. 반면 브라질월드컵 최상의 시나리오는 누가 봐도 비슷하게 예측하지 않을까 싶다."

◎장지현 SBS ESPN 축구해설위원

최악의 조 : 브라질,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에콰도르, 그리스

"개최국 브라질에 유럽 2팀이 포함되는 게 최악의 조다. 최상의 조라면 그래도 한 번 씩 이겨본 스위스, 에콰도르, 그리스가 아니겠느냐. 그러나 유럽팀으로 채워진 4포트는 물론 3포트의 팀들도 만만한 팀은 정말 하나도 없다. 월드컵 참가국은 오히려 네임밸류가 떨어져도 조직력이 좋은 팀들이 많다. 홍명보호에게는 그런 팀들이 더 까다로울 수 있을 것 같다."

◎박찬하 SBS ESPN 축구해설위원

최악의 조 : 스페인, 한국, 칠레, 이탈리아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알제리, 그리스

"톱시드를 배정받은 팀 중 유럽팀과, 한국이 한 조에 걸리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 말은 한국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유럽 2팀을 상대해야 한다는 얘기다. 유럽 팀이 포함된 4포트에서는 이탈리아가 껄끄러워 보인다. 이탈리아는 전력도 전력이지만 이미 과거 월드컵을 통해 브라질 무대를 충분히 경험해 봤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썸네일

Posted by 우유얼려
, |

대한민국 vs 스위스 예상 선발진

 

[스포탈코리아] 11월 15일, 홍명보호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유럽의 강호 스위스와 정면대결을 펼친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스포탈코리아'가 대한민국과 스위스의 평가전에 나설 예상 선발진을 전격 공개한다.

▶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 명단(23명)

GK :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김승규(울산)

DF :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 곽태휘(알샤밥),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김영권(광저우), 신광훈(포항), 박주호(마인츠05)

MF : 손흥민(레버쿠젠), 박종우(부산),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 지동원(선덜랜드), 고명진(서울), 남태희(레퀴야), 장현수(FC도쿄)

FW : 김보경(카디프시티), 윤일록(서울), 김신욱(울산), 이근호(상주)

▶ 스위스 대표팀 원정 명단(21명)

GK : 디에고 베나글리오(볼프스부르크), 얀 좀머(바젤), 마르코 뵐플리(영 보이즈)

DF : 미카엘 랑(그라스호퍼), 파비안 루스텐베르거(헤르타 베를린), 레토 지글러(사수올로), 파비안 샤르(바젤), 필리프 센데로스(풀럼), 스테프 폰 베르겐(영 보이즈),

MF : 트란퀼리오 바르네타(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블레림 제마일리, 괴칸 인러(이상 나폴리), 겔손 페르난데스(프라이부르크), 파이팀 카사미(풀럼), 발렌틴 스토커(바젤), 그라니트 샤카(묀헨글라드바흐)

FW : 요시프 드르미치(뉘른베르크), 마리오 가프라노비치(취리히), 아드미르 메흐메디(프라이부르크), 하리스 세페로비치(레알 소시에다드)

사진=ⓒBPI/스포탈코리아

Posted by 우유얼려
, |

 

이어지는 a매치데이에 배팅 현황입니다.

저희 한국도 경기가 있는데요.....스위스와 비슷한 수준의 배팅이네요....아무래도 홈의 이점 많이 작용한듯 합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