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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미드필더 후안 마타의 스페인 애틀레티코(AT) 마드리드행이 이번 주 결정난다.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마타가 갑자기 영입 전선에 뛰어든 AT마드리드 이적에 대해 이번 주 첼시와 최후대담을 나눌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타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후안 시니어는 첼시 수뇌부와 아들의 미래를 의논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했다. 현재 마타는 AT마드리드의 영입 대상 1순위로 떠올랐다.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선 임대로 영입한 뒤 시즌이 끝나고 완전영입 조건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마타가 팀을 옮기려는 이유는 한 가지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브라질월드컵 출전때문이다. 선수는 뛰어야 선수다. 벤치에 앉아 있기만 하면 송장이나 다름없다. 이 진리는 대표팀에서도 적용된다. 마타도 잘 알기에 꾸준한 출전 기회가 보장된 팀으로 떠나고 싶어하는 것이다.

마타는 2일 단단히 화가났다. 사우스햄턴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후반 8분 만에 오스카와 교체아웃된 것에 불만을 드러냈다.

마타에 대한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의 마음은 아직 갈림길이다. 마타가 자기 방식대로 행동할 경우 더 이상의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생각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충돌한다.

마타는 이미 이탈리아 나폴리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첼시의 임시 사령탑을 맡았던 라파 베니테스 감독이 마타를 원하고 있다. 나폴리 외에도 인터밀란도 마타에 구애를 펼치고 있다. 때문에 마타의 거취는 이번주 결정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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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월드컵에서 벨기에와 알제리, 러시아와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각 포트에서 가장 약체에 꼽히던 팀들과 만나는 최고의 행운이 한국으로 향했다.

한국시간으로 7일 새벽 브라질의 코스타 두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에서 한국은 포트3에서 H조에 뽑혔다. H조에는 유럽의 벨기에, 아프리카의 알제리가 선택된 상태였다. 이탈리아의 명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의 손에 결정됐던 운명에서 대한민국은 비교적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

마지막 포트4에서는 러시아가 H조 넘어왔다. 공교롭게 러시아는 지난 11월 한국이 2013년 마지막 A매치에서 상대했던 팀이다. 당시 한국은 김신욱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1-2 역전패를 당한 바 있다.

벨기에와는 지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과 1998년 프랑스월드컵에서 두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알제리, 러시아와 월드컵 본선에서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추첨 결과

A조: 브라질-크로아티아-멕시코-카메룬

B조: 스페인-네덜란드-칠레-호주

C조: 콜롬비아-그리스-코트디부아르-일본

D조: 우루과이-코스타리카-잉글랜드-이탈리아

E조: 스위스-에콰도르-프랑스-온두라스

F조: 아르헨티나-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이란-나이지리아

G조: 독일-포르투갈-가나-미국

H조: 벨기에-알제리-러시아-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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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팀 32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지구촌 축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의 운명은 다음달 7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바히아에서 열리는 조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누구는 환호할 것이며 누구는 아쉬운 탄식을 내뱉는다. 결과에 따라 월드컵 16강 진출의 희비가 교차한다. 본선 진출국을 포함해 전세계가 브라질 바히아를 주목하고 있다. 8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홍명보호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년 전 남아공에서 한국은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속해 비교적 해볼 만 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7년 전 독일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토고와 한 조에 편성됐다. 비슷한 예상에도 당시 한국은 1승 1무 1패로 16강행이 좌절됐다. 전통의 강호들이 톱시드에서 대거 탈락한 브라질월드컵은 더 어려워 보인다. 조추첨에 따라 16강의 운명이 달렸다.

독일월드컵 기준으로 한국은 2포트에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다. 톱시드 배정팀이 있는 1포트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경계대상 1호다. 반면 스위스는 해볼 만 하다는 의견이 많다. 3포트에서는 유일한 유럽팀 프랑스를 조심해야 한다. 아프리카 팀과 남미팀이 많은 3포트 상대에 따라 홍명보호의 16강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 4포트는 모두 유럽팀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1904년 FIFA(국제축구연맹) 창립 이래 최악의 조편성이 예상된다. 홍명보호 최악의 조, 또 최상의 시나리오에 대한 축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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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엑스포츠뉴스 편집위원

최악의 조 : 아르헨티나,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알제리, 그리스

"브라질, 스페인과 같은 '절대강자'가 차라리 조별예선 3승을 하면, 한국은 나머지 팀들과 겨뤄 16강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문제는 아르헨티나와 같은 팀들이 한국을 이기고 나머지 팀들과 비겨버리면 우리 입장에선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일 수 있다. 이 경우가 최악의 시나리오다. 반면 브라질월드컵 최상의 시나리오는 누가 봐도 비슷하게 예측하지 않을까 싶다."

◎장지현 SBS ESPN 축구해설위원

최악의 조 : 브라질, 한국, 프랑스, 네덜란드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에콰도르, 그리스

"개최국 브라질에 유럽 2팀이 포함되는 게 최악의 조다. 최상의 조라면 그래도 한 번 씩 이겨본 스위스, 에콰도르, 그리스가 아니겠느냐. 그러나 유럽팀으로 채워진 4포트는 물론 3포트의 팀들도 만만한 팀은 정말 하나도 없다. 월드컵 참가국은 오히려 네임밸류가 떨어져도 조직력이 좋은 팀들이 많다. 홍명보호에게는 그런 팀들이 더 까다로울 수 있을 것 같다."

◎박찬하 SBS ESPN 축구해설위원

최악의 조 : 스페인, 한국, 칠레, 이탈리아
최상의 조 : 스위스, 한국, 알제리, 그리스

"톱시드를 배정받은 팀 중 유럽팀과, 한국이 한 조에 걸리는 게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 말은 한국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유럽 2팀을 상대해야 한다는 얘기다. 유럽 팀이 포함된 4포트에서는 이탈리아가 껄끄러워 보인다. 이탈리아는 전력도 전력이지만 이미 과거 월드컵을 통해 브라질 무대를 충분히 경험해 봤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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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4무)이라는 부진에 빠졌다.

체사레 프란델리 감독이 이끄는 이탈리아는 19일 새벽 4시 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로시의 선제골과 지아케리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독일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이탈리아는 이날 나이지리아를 맞아 그동안 기회를 잡지 못했던 선수들과 주전급 선수들을 골고루 투입했다. 일단 최전방에는 발로텔리와 로시가 호흡을 맞췄고 중원은 몬톨리보, 모타가 투입됐다. 골문은 잔루이지 부폰이 아닌 시리구가 지켰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존 오비 미켈, 빅토르 모제스, 숄라 아메오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스타플레이어들을 총 출동시켰다.

경기 초반 이탈리아가 발로텔리와 로시의 호흡이 살아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결국 선제골의 몫은 이탈리아였다. 전반 12분 발로텔리의 패스를 받은 로시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나이지리아는 모제스와 아메오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을 펼쳤고 이탈리아 수비를 흔들었다. 동점골의 주인공은 디케였다. 전반 35분 아메오비의 크로스를 디케가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나이지리아의 공세가 계속됐고 승부를 뒤집었다. 전반 39분 벤자민의 패스를 받은 아메오비가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시작과 함께 이탈리아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1분 칸드레바의 도움을 받은 지아케리니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이탈리아는 피를로, 디아만티, 파를로를 투입하며 중원을 강화했다. 반면, 나이지리아는 에메니케와 무사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이후 동점을 만든 이탈리아는 피를로와 발로텔리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공격을 전개했지만 나이지리아의 수비벽에 막혔고 결국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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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월드컵 우승후보 이탈리아와 독일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독일은 16일(한국시간) 새벽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서 열린 이탈리아와 친선 원정 경기서 1-1로 비겼다.

월드컵 우승후보답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요하임 뢰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토마스 뮐러를 필두로 마리오 괴체, 안드레 슈얼레, 토니 크루스, 사미 케디라, 필립 람, 마크 훔멜스, 마누엘 노이어 등을 선발 출격시켰다.

반면 체사레 프란델리 이탈리아 감독은 마리오 발로텔리를 주축으로 리카르도 몬톨리보, 파블로 오스발도, 티아고 모타, 안드레아 피를로, 잔루이지 부폰 등으로 맞섰다.

독일이 이른 시간 기선을 제압했다. 중앙 수비수 훔멜스가 전반 8분 만에 크루스의 도움을 선제골로 연결시켰다.

이탈리아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28분 이그나치오 아바테가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도움을 받아 만회골을 터트렸다.

전반을 1-1로 마감한 양 팀은 후반 들어 결승골을 노렸다. 독일은 슈얼레와 괴체를 빼고 마르코 로이스와 메수트 외질을 투입했고, 이탈리아는 오스발도 대신 안토니오 칸드레바를 넣었다. 하지만 양 팀은 더 이상 소득을 올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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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Friendly Match Italy vs Germany (이탈리아 vs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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