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코스피지수가 오름폭을 줄여 201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75포인트(0.49%) 오른 2015.98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일 기준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양적완화 축소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미국 증시 오름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미국 최대 쇼핑시즌을 앞두고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2020선에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2030선에 올라섰다. 하지만 기관이 매수 규모를 줄이면서 다시 2010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거래일 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전기전자 업종을 위주로 885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도 금융투자와 투신을 중심으로 577억원 순매수했다. 개인만 나홀로 145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146억원, 1180억원 순매수로 총 1326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건설(1.99%), 증권(1.21%), 전기전자(1.11%), 섬유의복(1.41%), 증권(1.69%) 등의 오름폭이 컸다. 전기가스(1.13%), 기계(0.88%), 종이목재(1.04%) 등도 뛰었다. 운수장비와 운수창고 업종만 소폭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나타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1.03%)를 비롯해 SK하이닉스(2.62%), LG전자(0.15%), LG디스플레이(1.28%) 등 정보기술(IT)주는 연말 소비시즌 수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남광토건(15.00%), 벽산건설(14.92%), 대림산업(0.96%) 등 건설주도 큰 폭으로 뛰었다. 이란의 핵 협상 타결로 중동지역 건설 수주가 재개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졌다.

이외에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삼성화재, KT&G 등은 1%대로 올랐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 3인방은 반락했다. LG화학,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도 0.2~0.3%대로 하락했다.

상한가 9개를 비롯해 총 492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2개 등 306개 종목이 하락했다. 81개 종목은 보합세다. 코스피 거래량은 2억8490만주, 거래대금은 2조984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3.70포인트(0.73%) 오른 507.76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8억원, 120억원 순매수다. 개인은 309억원 어치의 주식을 팔았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현재 1.70원(0.16%) 오른 106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Posted by 우유얼려
, |

 

SK텔레콤T1 K가 포탑을 한 개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SK텔레콤T1 K(이하 SKT1 K)이 22일 용산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13-14’ 16강 4회차 1경기 2세트에서 SK텔레콤T1 S(이하 SKT1 S)에게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라인전, 갱킹력 200% 선보인 ‘벵기’
라인 변경 없이 경기에 임한 SKT1 K는 퍼스트킬과 2번째 킬까지 기록하며 격차를 벌렸다.  ’벵기‘ 배성웅은 탑라인에 갱킹을 가해 ’마린‘ 장경환을 킬한 뒤 지원을 온 ’호로‘ 조재환의 아트록스까지 킬하는 성과를 거뒀다.

3번째 킬까지 챙긴 SKT1 K는 아트록스의 갱킹과 상대팀 원거리 딜러와 서포터의 협공에 바텀 듀오를 잃고 말았다.

고대 골렘의 영혼 아이템을 갖춘 배성웅은 공격적으로 다이브를 시도했다. 12분 경 미드 포탑에 팀원들과 공격을 가해 2킬과 포탑을 철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중반, ‘벵기’ 궁극기 사용해 이익 거둬
‘벵기’는 궁국기를 사용할 수 있을 때마다 갱킹을 시도해 이익을 챙겼다. 킬을 거두거나 SKT1 S를 마을로 보내 타워를 철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19분만에 내셔 남작을 킬한 SKT1 K는 드래곤까지 챙기며 글로벌 골드의 격차를 6,000이상 벌리는데 성공했다.

20분까지 SKT1 K는 포탑 5개를 철거했지만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운영을 선보였다. 미드 억제기와 탑 억제기, 바텀까지 차례로 파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벌어진 교전에서 상대팀원을 차례로 쓰러트린 뒤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썸네일
Posted by 우유얼려
, |

 

썸네일
◇ SK텔레콤 T1 S.

SK텔레콤 T1 K와 S가 창단 첫 맞대결을 펼치면서 준비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SK텔레콤 T1 K와 S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윈터 2013-14 시즌 16강 A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내전을 앞두고 SK텔레콤은 K와 S에게 공평하게 시간을 줬다. 16강 첫 경기를 모두 마친 뒤 내전에 대비한 연습에 들어갔고 서로간의 연습 경기는 전혀 치르지 않았다. K와 S 모두 다른 팀들과 연습 경기를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롤챔스에서 내전을 치르기 전까지 두 팀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상당히 많은 연습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패턴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 SK텔레콤 내부의 평가다. 10명의 선수가 선호하는 챔피언이 무엇이고 어떤 조합을 이뤘을 때 효과를 극대화시키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챔피언 선택이나 조합, 연습 상대 팀 등을 서로에게 알려주지 않으면서 완벽 보안을 유지했다는 것이 SK텔레콤 측의 설명이다.

SK텔레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경우 공식전에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 특히 SK텔레콤 T1 S의 경우 장경환, 조재환, 이지훈, 방준식, 이재완으로 팀을 구성한 이후 공식전을 치른 것이 CJ 엔투스 블레이즈와의 롤챔스 윈터 경기가 처음이었기에 방송 무대에서 같은 팀 동료들과 대결하는 것도 처음이다.

김정균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는 "K나 S 모두 서로가 어느 팀과 연습했는지 궁금해 하지도 않을 자기 팀 연습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경험에서는 K가, 패기에서는 S가 조금 나아 보인다"고 말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