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썸네일
사진 = MK스포츠


모두가 궁금해하는 박지성의 올여름 일정이 나왔습니다. 

우선 박지성은 오는 5월31일이나 6월1일 박지성장학재단이 주최하는 2014 아시안 드림컵에 출전합니다. 

경기 장소는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 중 한 곳으로 결정할 계획인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유력합니다. 

브라질월드컵대표팀이 5월 중순부터 소집훈련을 시작하는 만큼 박지성이 5월 말에서 6월 초에 아시안 드림컵 일정을 잡았다는 건 대표 복귀 의사가 없음을 의미합니다.

결혼은 월드컵이 끝난 후인 7월 27일에 할 예정입니다. 

이미 서울의 한 호텔을 예약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월드컵 출전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올여름 일정을 잡은 터라 최근 불거진 홍명보 감독과의 사전 교감설, 3월 A매치 출전설 등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성은 2011년 1월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고 나서 대표 복귀는 없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지만 최근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가 나오고 나서 복귀설에 휩싸였습니다.

홍 감독이 "조만간 박지성을 만나 내 귀로 선수의 의사를 직접 들을 계획"이라고 말한 게 박지성 복귀 가능성이 크다는 식으로 번졌습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28)이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5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27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2013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결정적 선방을 비롯해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극적인 1-0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정성룡은 10월 27일 울산전부터, 11월 2일 서울전, 11월 10일 포항전, 11월 23일 울산전까지 4경기 연속 2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이 골키퍼 혼자 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연이은 실점으로 자신감이 떨어졌다. 대표팀에서의 경기력까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브라질전과 러시아전의 실책, 수원에서 서울전과 포항전의 실책을 통해 전성기가 지났다는 비난 여론을 직면했다. 세간의 냉정한 시선에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한 모습이었다. 삭발 투혼을 감행했지만 실점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도전자 김승규의 등장으로 대표팀에서 더욱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된 정성룡에게 편안한 쉼터는 소속팀 수원이었다. 서정원 감독은 “어느 선수에게나 슬럼프가 찾아온다. 특수 포지션이기에 더 부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주위에서 도와줘야 한다. 언론을 통해선 최대한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 감독과 더불어 팀 동료들도 이러한 정성룡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전에 결승골을 넣은 산토스는 유니폼 안에 입은 티셔츠에 ‘정성룡 No,1’이라고 쓴 문구를 꺼내 보였다. 뜨거운 동료애였다. 이 문구는 이날 무실점을 기록한 정성룡 골키퍼의 활약과 맞물려 부진 탈출의 서곡처럼 보였다.

본래 이 세리머니는 수원 팬들의 세리머니 응모를 받은 산토스의 이벤트였다. 산토스는 경기 후 정성룡 세리머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골 세리머니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최근 많이 힘들어하는 정성룡 선수에게 힘이 되는 응원 세리머니를 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가장 와닿았다. 동료들과 상의 끝에 '정성룡 NO.1' 세리머니를 지난 울산전에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골을 터뜨리지 못해 보여주지 못했다. 비록 이렇게 한경기 늦어지긴 했지만 2013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마지막 순간에 골을 넣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정성룡 선수는 한국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오늘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처럼 앞으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리라 믿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유명한 격언처럼 2013시즌이 끝나기 전 클린시트 기록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한 정성룡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목표로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2013.11.20 FIFA World Cup™ Qualifier Romania vs Greece (루마니아 vs 그리스)

 

Posted by 우유얼려
, |

[단독] 이운재, 이광종호 GK코치로 합류

 

이운재(40)가 이광종(49) 감독이 이끄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합류한다.

15일 대한축구협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이운재를 비롯한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조만간 공식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현역에서 은퇴한 이운재는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1996년 수원 삼성에 프로 입단한 이운재는 2010년까지 꾸준히 활약하다 2011년 전남으로 이적한 뒤 지난해까지 뛰었다. 국가대표 수문장을 맡아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이뤄냈다.

이광종 감독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28년간 끊긴 금맥을 잇겠다는 각오다. 이 감독은 지난해 U-19 아시아선수권에서 8년 만에 우승을 이끌어 지도자 자질을 인정받았다. 브라질월드컵이 끝난 후에는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최대 3명)를 선발해 최상의 멤버로 아시안게임에 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선결과제가 코칭스태프 선임이다. 이 감독이 원하는 코치진을 꾸려 협회 측에 이를 전달했으며 협회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태다. 이운재는 그동안 쌓아온 골키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게 됐다.

Posted by 우유얼려
, |

'국내-해외 최고' 김신욱-손흥민, 시너지 효과로 합작 득점?


썸네일

[OSEN=허종호 기자] 국내파 최고 골잡이와 해외파 최고 골잡이가 만났다. 과연 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표팀의 고민인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김신욱(25, 울산 현대)과 손흥민(21, 레버쿠젠)이 재회했다.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치고 헤어졌던 김신욱과 손흥민은 5개월여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소집에서 함께 했다. 김신욱은 홍명보호 출범 당시 소집됐지만 이후 제외됐고, 손흥민은 9월부터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5개월여 만에 만난 두 선수는 외향적으로 변한 건 없다. 하지만 둘에 대한 평가는 당시와 다르다.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에서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섰다. 국내파 최고의 골잡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 또한 레버쿠젠 입단 후 적응기에 들어선 이후 최근 경기서 해트트릭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해외파 골잡이 중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출범 이후 8경기서 9득점에 그치며 공격진의 부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홍명보호로서는 김신욱과 손흥민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신욱은 홍명보호의 최고 약점으로 지적받는 원톱 공격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고, 손흥민은 측면에서 김신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돈독한 둘의 관계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신욱과 손흥민은 전임 대표팀 사령탑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허물 없이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대표팀 합류 때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한 형과 동생의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두 선수는 팀 훈련 이외의 시간에도 훈련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만큼 두 선수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두 선수 스스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신욱이형이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뿌듯하다. 형이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둘이 열심히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형이 K리그 클래식 득점 1위인 만큼 이번 2연전에서 골을 넣어 승승장구 하면 좋겠다"고 김신욱에 대한 기대와 기원을 동시에 표현했다.

김신욱도 손흥민의 활약을 바랐다. 그는 "(최근 경기서) 흥민이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걸 보고 축하한다고 했다. 그 기세를 이어 대표팀에서도 활약할 것 같다"면서 "나와 흥민이 모두 골대 근처에서 강한 견제를 받지만, 서로 노력을 한다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본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홍명보 감독 또한 김신욱과 손흥민의 호흡으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랐다. 홍 감독은 "신욱이와 흥민이 모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두 선수가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시간 경기장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을지, 2일 동안 고민을 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