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우유얼려

카테고리

축구이야기 (565)
경기 일정/정보 (85)
A 매치(친선전,평가전,예선전) (7)
UEFA Champions Leagu.. (4)
UEFA Europa League (3)
K LEAGUE CLASSIC (12)
★Premire League★ (41)
★Liga BBVA★ (1)
★Italy Serie A★ (2)
★Bundesliga★ (7)
★France Ligue1★ (0)
--------------------.. (0)
NBA (12)
야구이야기 (41)
농구이야기 (32)
e스포츠이야기 (33)
--------------------.. (0)
데일리이슈 (140)
유용한정보 (0)
인테리어이야기 (12)
영화이야기 (11)
주식이야기 (6)
재테크이야기 (13)
자동차이야기 (5)
TV프로그램정리 (5)
쇼핑워너비!! (8)
케이팝 뮤비 (20)
버미군의 맛있는 이야기 (40)
다시보기 (16)
Total
Today
Yesterday


호날두, FIFA-발롱도르 수상(AP=연합뉴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3년 시상식에서 한해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FIFA-발롱도르를 수상, 트로피를 들고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2008년 이 상을 받은 후 4년 내리 리오넬 메시에게 영광을 내줬던 호날두는 5년만에 정상 복귀했다. marshal@yna.co.kr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가 2013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3년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는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받았다.

이 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것으로 FIFA 회원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한다.

호날두는 리오넬 메시(27·아르헨티나), 프랭크 리베리(31·프랑스)와 함께 올해 FIFA-발롱도르의 최종 후보에 선정돼 경쟁을 벌였다.

2008년 호날두가 이 상을 받았고 2009년부터 4년 내리 메시가 발롱도르의 영예를 안았다.

호날두, 아빠노릇 '톡톡'(AP=연합뉴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13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3년 시상식에서 한해 최고의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FIFA-발롱도르를 수상한 후 아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marshal@yna.co.kr

호날두로서는 5년 만에 정상 복귀인 셈이다.

2009년까지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이 주는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가 별도로 선정됐기 때문에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이 통합된 이후로는 첫 수상이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호날두는 2013-2014시즌 20골을 작렬, 프리메라리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9골을 몰아쳐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특히 스웨덴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쳐 포르투갈을 월드컵 본선에 올리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비해 5년 연속 수상을 노린 메시는 탈세 의혹과 부상 등이 겹치며 예년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 호날두의 수상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예상돼왔다.

4살난 아들과 함께 시상대에 오른 호날두는 눈물을 참지 못한 가운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그래픽> 호날두, 2013 FIFA-발롱도르 수상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가 2013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호날두는 14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3년 시상식에서 최고 선수에게 주는 FIFA-발롱도르(Ballon d'Or)를 받았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와 국가대표팀 동료 선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 11에는 호날두, 리베리, 메시 등 발롱도르 후보들을 포함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등이 선정됐다.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나디네 앙게레르가 올해의 여자 선수로 뽑혔고 유프 하인케스 전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다.

자크 로게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FIFA 회장이 주는 특별상, '축구 영웅' 펠레는 발롱도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페어플레이상은 아프가니스탄 축구협회에 돌아갔으며 올해의 골에는 이브라히모비치가 2012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페널티 지역 밖에서 오버헤드킥으로 올린 득점이 선정됐다.

◇ 2013 FIFA 베스트 11

<그래픽> 2013 FIFA 베스트 11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2013년 베스트 11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포르투갈), 리오넬 메시(27·아르헨티나), 프랭크 리베리(31·프랑스) 등 발롱도르 후보들을 포함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등이 선정됐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독일·바이에른 뮌헨)

▲ 수비수= 필리프 람(독일·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스페인·레알 마드리드), 티아구 시우바(브라질·파리생제르맹), 다니 알베스(브라질·FC바르셀로나)

▲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FC바르셀로나), 사비(스페인·FC바르셀로나), 프랭크 리베리(프랑스·바이에른 뮌헨)

▲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레알 마드리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파리생제르맹),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FC바르셀로나)

 

Posted by 우유얼려
, |

썸네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 제르맹, PSG), 두 슈퍼스타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두 팀의 친선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웃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파리 생 제르맹과의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전반 18분 헤세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는 이를 잘 지키며 승리를 챙겼다.

2014브라질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에서 희비가 엇갈렸던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는 나란히 나란히 선발 출격하며 다시 한 번 맞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승리는 호날두가 가져갔다.

전반 18분 모라타의 침투 패스를 받은 헤세가 첫 골을 신고하며 앞서 나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후반 들어 11명의 선수를 모두 교체하는 등 전력을 골고루 시험하며 승리를 챙겼다.

파리 생 제르맹의 로랑 블랑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와 카바니, 라베찌 등 간판 공격수들을 모두 선발 출전시켰지만 모두 침묵하며 무릎을 꿇었다. 기대를 모은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득점에 실패한 채 후반 28분 교체 아웃됐다.

레알 마드리드-파리 생 제르맹 라인업

레알 마드리드

(전반) 로페즈, 아르벨로아, 나초, 라모스, 카사도, 이야라멘디, 알론소, 호세 로드리게스, 헤세, 호날두, 모라타

(후반) 페르난데스, 카르바할, 페페, 로렌테, 마르셀로, 모드리치, 카세미로, 이스코, 디 마리아, 로메로, 벤제마

파리 생 제르맹

시리구, 알렉스(마르퀴뇨스), 실바, 반 더 비엘(카마라), 디그네(막스웰), 마투이디(온겐다), 모타(라비옷), 베라티(파스토레), 이브라히모비치(코만), 카바니(메네스), 라베찌(루카스)

Posted by 우유얼려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가 결승골을 넣은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알메리아를 대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알메리아에서 열린 2013-2014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알메리아와 원정경기서 5-0으로 승리를 거뒀다. 4연승을 달린 레알 마드리드는 11승 1무 2패(승점 34)를 기록했고, 3연승에서 연승행진이 중단된 알메리아는 3승 3무 8패(승점12)가 됐다.

원정경기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압도한 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메리아보다 슈팅수가 3배 가까이 많았다. 알메리아가 12개의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레알 마드리드가 35개를 기록한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점유율에서도 60-40으로 우위를 잡았다.

선제골은 레알 마드리드의 주포 호날두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호날두는 전반 3분 만에 이스코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17호골이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전 동안 조용했지만, 후반 16분 카림 벤제마가 헤세 로드리게스의 패스를 추가골로 연결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의 득점포는 잇달아 터졌다. 후반 27분에는 가레스 베일이 한 골을 추가했고, 불과 3분 뒤에는 이스코가 로드리게스의 도움을 골로 연결했다. 후반 36분에는 알바로 모라타가 카세미루의 패스를 골로 연결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Posted by 우유얼려
, |

2013.11.20 FIFA World Cup™ Qualifier Sweden vs Portugal (스웨덴 vs 토르투갈) BIG MATCH!!

 

Posted by 우유얼려
, |

 

크리스티안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천금의 결승골로 포르투갈의 브라질행을 앞당겼다.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2, 파리 생제르맹)는 별 다른 기회를 잡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포르투갈은 16일 새벽(한국시간) 리스본의 스포르트 리스보아 이 벤피카 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1차전서 스웨덴을 1-0으로 꺾었다. 후반 37분에서야 터진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은 승리였다.

경기 초반부터 포르투갈이 스웨덴을 몰아 붙였다. 호날두를 비롯해 주앙 무티뉴와 나니가 공격을 이끌었다. 주앙 페헤이라 또한 공격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전반 7분 호날두와 메이렐레스의 패스에 이어 무티뉴가 1대1 찬스를 맞았고 골키퍼까지 흔들었으나 슈팅 각도가 나오지 않아 옆그물을 때렸다.

초반에 쏟아진 공격에 벙벙하던 스웨덴은 이내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에 나섰다. 전반 8분 루스티그가 멀리서 요한 엘만더를 보고 길게 올려줬고 이내 슈팅까지 이어졌지만 골대에 미치지 못했다. 전반 19분엔 라르손의 논스톱 중거리 슈팅을 루이 파트리시오가 손 끝으로 걷어내는 선방으로 막아냈다. 즐라탄이 공을 받는 척 하고 내준 것이 라르손에게 공간을 내준 장면이었다.

전반 28분 스웨덴에겐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무티뉴의 크로스가 포스티가와 호날두가 있는 박스 안으로 향했다. 골문 바로 앞이라 공이 연결된다면 아주 위험한 순간이었으나 수비의 발에 먼저 맞고 나갔다. 포스티가는 크게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후 포르투갈의 우세 속에 공방전이 계속됐다. 슈팅은 있었지만 실속은 없었다.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 모두 번쩍이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더했다. 40분 나니가 돌파에 이어 포스티가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포스티가는 공을 받아내며 수비진을 뚫어냈지만 터치가 길어 이내 뒤따라 들어온 수비의 커버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4분 포르투갈이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브루노 알베스가 왼쪽에서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것이 혼전상황을 만들었다. 포스티가가 골키퍼와 경합을 해 공을 따냈지만 골문 바로 앞 수비진의 육탄방어에 막혔고 뒤로 흐른 볼을 호날두가 빠르게 슈팅으로 가져갔으나 공은 높게 뜨고 말았다.

포르투갈의 공세는 계속 이어졌지만 골이 나지 않았다. 후반 12분 파비우 코엔트랑이 박스 안 측면에서 공을 받아낸 뒤 닐손을 제쳐 들어갔으나 옆에서 따라 들어온 루스티그가 간신히 걷어냈다. 후반 17분엔 코너킥에 이은 포스티가의 헤딩 슈팅이 골대 위를 스쳐 지나갔다. 23분에 나온 나니의 왼발 중거리 슈팅도 골키퍼에 막혔다.

후반 37분 포르투갈이 드디어 골을 터트렸다. 에이스 호날두가 골을 터트린 것이다. 미구엘 벨로수가 왼쪽을 돌파해낸 뒤 올린 크로스를 호날두가 다이빙 헤딩 슈팅으로 연결하며 굳게 잠겼던 스웨덴의 골문을 열어젖혔다.

후반 40분 호날두가 이번엔 골대를 맞혔다. 우구 알메이다가 올려준 크로스를 또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상단을 강타해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 막판까지 포르투갈의 공세가 이어졌다.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스웨덴은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마저 끝까지 침묵했고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며 1차전 패배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 |

[Road To Brazil] 호날두 vs 즐라탄, 둘 중 한명은 브라질 월드컵 구경꾼

 

[스포탈코리아] '브라질행 티켓을 잡아라.'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출전 32개 중 21개국이 확정된 가운데 남은 11장의 티켓을 놓고 14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 우루과이의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죽음의 레이스'를 벌인다.

남은 본선 티켓은 유럽 플레이오프에 4장과 아프리카 지역에 배당된 5장,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걸린 2장 등 모두 11장이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끄는 경기는 역시 유럽이다. 유럽 지역 예선에서 아깝게 직행 티켓을 놓친 각 조 2위 가운데 8개국이 오는 16, 20일 홈앤드어웨이로 4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4경기 모두 빅카드지만 이 중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위 포르투갈과 25위 스웨덴, 우크라이나(20위) – 프랑스(21위) 경기가 하이라이트다.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스웨덴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 이 중 한 명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구경꾼 신세가 돼야 한다.

호날두와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주말 소속팀 경기에서 나란히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어 이번에 어떤 양상으로 정면 충돌하게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프리카는 이번 ‘죽음의 레이스’를 통해 5장의 본선 티켓 주인을 모두 가리게 된다. 최종예선에 오른 10개국이 이미 한차례 씩 경기를 치렀으며 17일, 20일 마지막 경기를 벌인다.

가나(23위)가 이집트(51위)를 6-1로 대파, 사실상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쥔 가운데 코트디부아르(17위)가 1차전에서 세네갈(64위)을 3-1, 나이지리아(33위)는 에티오피아(95위)를 2-1로 꺾어 유리한 상황이다. 부르키나파소(52위) 역시 알제리(32위)를 3-2로 제압하고 유리한 고지에 올라 있다. 튀니지(47위)와 카메룬(59위)은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남은 두 장은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정 짓는다.

남미 지역 예선 5위 우루과이(6위)가 아시아 지역 5위 요르단(70위)과 홈 앤드 어웨이 경기를 벌이고 북중미에서 4위를 한 멕시코(24위)는 오세아니아 지역 1위 뉴질랜드(79위)를 상대한다.

하지만 요르단이 이기면 우루과이 대신 네덜란드(8위)가 시드를 받는다.

본선 진출 32개이 모두 확정된 뒤 갖는 본선 조 추첨은 12월6일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 코스타도 사우이페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월드컵 대륙별 최종 예선경기 일정(한국시간)

▲11월14일

00:00 요르단 - 우루과이

04:30 멕시코 – 뉴질랜드

▲11월16일

04:45 그리스 – 루마니아

04:45 포르투갈 스웨덴

04:45 우크라이나 – 프랑스

05:00 아이슬랜드 – 크로아티아

▲11월17일

00:00 나이지리아(2) - (1) 에티오피아

03:00 세네갈(1) - (3) 코트디부아르

23:00 카메룬(0) - (0) 튀니지

▲11월20일

02:00 이집트(1) - (6) 가나

03:15 알제리(2) - (3) 브리키나 파소

04:15 크로아티아 – 아이슬랜드

04:45 스웨덴 – 포르투갈

04; 45 프랑스 - 우크라이나

05:00 루마니아 - 그리스

▲11월21일

09:00 우루과이 - 요르단

 

 

Posted by 우유얼려
, |

웽거, "최근의 호날두는 메시를 앞질렀다"

썸네일

[OSEN=김희선 기자] 아르센 웽거 아스날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8, 레알 마드리드)가 리오넬 메시(26, 바르셀로나)를 앞질렀다고 평가했다.

웽거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개의 질문이 쏟아진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 중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라는 질문에 웽거 감독은 "어려운 질문이다. 메시는 이제까지 최고였지만 최근에는 호날두가 앞지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진정한 운동선수다"라고 답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에만 24골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3년 한 해 기록으로 따져봐도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53경기 출전 62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1골 이상을 넣고 있다. 메시는 47경기에서 45골로 호날두의 기록에 뒤지고 있는데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내년 1월에나 돌아올 예정이다. 때문에 둘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호날두와 메시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를 두고 매년 끊임없는 경쟁을 벌여왔다. 메시에게 4연속 발롱도르 수상의 영광을 내준 호날두지만 이번 시즌에는 충분히 수상 가능성이 있다. 이번 발롱도르는 호날두와 메시, 그리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프랑크 리베리의 3명이 각축을 벌인다.

Posted by 우유얼려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