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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왠지 미국메이저리그가 더 잼있어진 느낌이다.

이유야 다들 알지만 한국선수들이 많아져서 랄까!!

어제 새벽 좋은 소식이 하나 들어왔더라구요.

시애틀에 이대호 선수가 메이저리그진출후 첫 끝내기 홈런을 쳤답니다.

축하축하~~~~넘 축하해용!!

 

 

 

 

한국에서나 일본에서난 홈런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던 이대호 선수인데....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하네요.

역시 대단한 선수입니다.

나머지 다른 선수들도 좋은 소식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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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계약을 노리는 추신수(31)의 유력한 행선지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미국 전국 일간지인 USA투데이는 13일(한국시간) 윈터미팅 마지막 날 휴스턴이 추신수를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전했다. 뉴욕 포스트 조엘 셔먼 기자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스턴이라는 다른 옵션이 추신수에게 연결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제이코비 엘스버리와 비슷하거나 이를 능가하는 계약조건(7년 1억5300만 달러)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구단은 추신수의 실력을 인정하면서도 그같은 계약조건에는 난항을 표시하고 있다. 이는 계속 추신수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텍사스 레이저스도 마찬가지였다.

“이미 추신수는 7년 계약 제의를 받았다”는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의 발언이 나오자 텍사스 언론에선 “텍사스는 추신수에게 7년 계약을 제안한 팀이 아니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텍사스는 추신수와 5년 이상 계약하는 것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만큼 추신수에게 7년 계약을 제시한 팀은 휴스턴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휴스턴은 수년째 엄청난 리빌딩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시즌 팀 연봉이 알렉스 로드리게스(뉴욕 양키스) 1명 연봉에도 미치지 못하는 2600만 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자금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휴스턴은 지출을 최소화한 덕분에 상당한 재정적 이익을 쌓아둔 상황이다. 내셔널리그에서 아메리칸리그로 옮기면서 받은 지원금도 고스란히 남아있다. 때문에 추신수가 원하는 계약 조건을 맞출 능력을 충분히 갖고 있다.

게다가 휴스턴의 제프 루나우 단장은 출루율을 누구보다 중요시하는 단장이다. 그에게 있어 올시즌 리그 출루율 2위에 오른 추신수는 대단히 매력적인 선수일 수밖에 없다.

다만 휴스턴은 지독한 리빌딩을 이어오는 과정이라 현재 팀 전력이 최악이다. 단숨에 우승후보로 떠오르기 힘든 상황이다. 추신수가 행선지를 선택하는 기준에 우승 가능성도 포함돼있다면 만족하기 힘든 팀이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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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새로운 팀이 조만간 결정될 듯 하다.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추신수의 계약 관련 소식이 미국 현지에서 연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계약 기간과 액수도 구체적인 수치로 나오고 있다.

미국 야후스포츠 칼럼니스트인 제프 파산은 12일(한국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신수가 이미 7년 계약을 제안 받은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8년 계약을 제시하는 팀이 추신수의 새로운 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미국 전국지 USA 투데이의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추신수가 7년 총액 1억 4000만 달러(약 1471억원) 이상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추신수가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계약 조건을 제시한 팀도 있다. 폭스스포츠 칼럼니스트 존 폴 모로시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계약에 근접했다"는 추신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의 말을 전하며 이 계약 제안에 대해 추신수가 아내와 상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제안을 한 팀은 텍사스로 보인다. CBS스포츠는 "텍사스가 추신수에게 7년간 1억 3000만 달러(약 1371억원)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추신수의 새 둥지 후보 중 하나였던 시애틀 매리너스는 코리 하트와 로간 모리슨 영입으로 확률이 낮아졌다. 텍사스 레인저스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가운데 추신수가 정착할 팀은 어디로 결정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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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예상보다 득표수가 적었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위상은 굳건하다. 2013년 메이저리그(MLB) MVP 투표에서 추신수(31)의 위엄이 빛났다. 본격적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을 앞두고 추신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하나의 자료였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5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 선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의 투표가 이뤄진 가운데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미겔 카브레라(디트로이트)가, 내셔널리그에서는 앤드류 매커친(피츠버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브레라는 385점을 얻어 282점을 얻은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을 다시 한 번 제쳤고 매커친은 피츠버그 선수로는 1992년 배리 본즈 이후 21년 만에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수상과는 다소 거리가 있지만 득표수를 놓고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는 내셔널리그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신수는 6위표 1장을 비롯, 7위와 8위표 1장, 9위표 4장, 10위표 3장을 얻어 총점 23점을 기록했다. 신시내티에서는 조이 보토(149점), 제이 브루스(30점)에 이어 3위였다. 마이애미 지역지인 선 센티넬의 후안 로드리게스 기자가 6위표를 던진 것을 비롯, 주로 다른 지역의 기자들과 전국 단위 언론의 기자들이 추신수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점은 눈에 띈다.

브루스보다 못한 득표를 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성과였다. 내셔널리그 아시아 선수 중에서는 유일하게 득표에 성공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와 우에하라 고지(보스턴)가 2점, 다르빗슈 유(텍사스)가 1점을 얻었을 뿐이었다. 투수가 MVP 투표에서 불리한 점을 감안해도 추신수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알 수 있다.

추신수의 뒤로는 ‘몸값 기준액’이 된 제이슨 워스(워싱턴·20점)를 비롯, 최근 샌프란시스코와 5년 90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맺은 헌터 펜스(7점) 등이 위치했다. 두 선수 모두 외야수라는 점에서 추신수의 활약상이 빛났다.

자유계약시장의 경쟁자들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였다. 추신수와 함께 뉴욕 양키스행이 거론되는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는 득표가 없었다. 리그가 다르기는 하지만 외야 최대어를 다투는 제이코비 엘스버리(보스턴)도 3점에 그쳤다. FA 자격을 얻은 선수 중 추신수보다 더 많은 득표에 성공한 선수는 아메리칸리그 5위(150점)에 오른 로빈슨 카노가 유일했다. FA시장 최대어 중 하나라는 현지 언론의 시각이 결코 틀리지 않았던 셈이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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