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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6, 도르트문트)의 행선지는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5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벌 클럽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레반도프스키는 2019년 6월까지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된다.

하지만 즉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레반도프스키와 도르트문트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남은 기간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다.

칼 하인즈 루메니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이번 영입을 완료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레반도프스키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그의 합류로 바이에른 뮌헨의 스쿼드는 더욱 강하게 될 것이고, 우리에게 힘을 북돋게 할 것이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2011-2012 시즌 정규리그서 22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에도 23골을 넣어 득점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에도 변하지 않는 득점 감각을 선보이며 11골을 기록해 득점랭킹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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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소속 네 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첼시·아스널,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네 팀 바이에른뮌헨·도르트문트·레버쿠벤·샬케04,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 세 팀 바르셀로나·레알마드리드·아틀레티코마드리드를 비롯 AC밀란(이탈리아), 파리생제르맹(프랑스),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제니트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갈라타사라이(터키) 등 16개 팀이 조별리그를 뚫고 올라왔다.

16강에선 죽음의 대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16개팀 모두 쟁쟁한 실력을 갖춘 것이 첫 번째 이유이고, 조 추첨시 같은 협회의 클럽과 같은 조에 속했던 클럽이 만날 수 없는 것도 우승후보간 대결이 예상되는 또 다른 이유다.

지난시즌을 예로 들어보자. 16강에서 맨유-레알, 바르셀로나-밀란, 바이에른-아스널 등이 경쟁했다. 셀틱을 만난 유벤투스, 샤흐타르와 맞대결한 도르트문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결승전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불꽃 튀기는 대결이 유럽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맨유, 밀란, 아스널은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올 시즌에도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이 맨유, 첼시, 바르셀로나, 레알마드리드 등과 맞붙을 확률이 존재하고, 거부클럽 맨시티-파리생제르맹, 티키타카를 앞세운 아스널-바르셀로나, 위기의 명문 맨유-밀란, 리벤지 매치 레알-도르트문트 등 무수한 이야기 거리를 양산할 매치업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올림피아코스, 제니트, 갈라타사라이가 상대적으로 경기하기 편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16강이 홈&어웨이로 치러져 그리스, 러시아, 터키 원정을 떠나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오히려 까다로울 수 있다는 얘기다.

각 팀들은 16일 프랑스 니옹에서 열릴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조 추첨식에서 상대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팀, 최근 전력에 이상이 생긴 팀, 원정 거리가 비교적 짧은 팀 등과 한 그룹에 묶이길 바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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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 England Premire League Chelsea F.C. vs Southampton F.C.(첼시 vs 사우스햄튼)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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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1)이 70분을 뛴 가운데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안방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잉글랜드)에 무너지면서 조 3위로 떨어졌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5차전 맨유와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측면과 박스 정면을 오고가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레버쿠젠은 안방에서 맨유에 0-5로 대패를 당했다.

2승 1무 2패(승점 7)를 기록한 레버쿠젠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승점 8)에 밀려 A조 3위로 밀렸다. 레버쿠젠은 최종전 상대인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물리치더라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맨유의 결과를 지켜봐야만 한다. 반면 맨유는 3승 2무(승점 11)를 기록하며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16강에 올랐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선보이며 맨유를 압박했다. 전반 3분과 18분에는 아크 정면에서 과감한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맨유의 골문을 노리기도 했다. 하지만 슈팅의 정확성이 떨어진 탓에 골대 안으로 향하지는 않았다. 손흥민은 후반 25분 에렌 데르디요크와 교체됐다.

맨유는 조금 달랐다. 한 번 잡은 기회는 절대 놓치지 않았다. 맨유는 전반 22분 왼쪽 측면에서 웨인 루니가 올린 크로스를 먼 포스트로 쇄도하던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미끄러지며 발을 갖다 대 선제골로 연결했다. 또한 전반 30분에는 루니가 올린 프리킥이 레버쿠젠의 수비수 에미르 스파히치 머리에 맞고 골로 연결되는 행운의 자책골로 도망갔다.

후반전에도 맨유의 공세는 계속됐다. 레버쿠젠이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는 가운데 맨유의 공세를 견디지 못하고 잇달아 실점했다. 맨유는 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루니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나오자 조니 에반스가 골로 마무리 지었다. 후반 32분에는 가가와 신지와 루니의 연계 플레이를 크리스 스몰링이 받아 골로 연결했다.

사실상 승리를 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맨유이지만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43분에는 라이언 긱스의 도움을 받은 루이스 나니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맞아 4-0으로 승리하면서 조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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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해외 최고' 김신욱-손흥민, 시너지 효과로 합작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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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허종호 기자] 국내파 최고 골잡이와 해외파 최고 골잡이가 만났다. 과연 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대표팀의 고민인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을까?

김신욱(25, 울산 현대)과 손흥민(21, 레버쿠젠)이 재회했다. 지난 6월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마치고 헤어졌던 김신욱과 손흥민은 5개월여 만에 한국 축구대표팀의 소집에서 함께 했다. 김신욱은 홍명보호 출범 당시 소집됐지만 이후 제외됐고, 손흥민은 9월부터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5개월여 만에 만난 두 선수는 외향적으로 변한 건 없다. 하지만 둘에 대한 평가는 당시와 다르다.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에서 19골을 터트리며 득점 랭킹 1위로 올라섰다. 국내파 최고의 골잡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흥민 또한 레버쿠젠 입단 후 적응기에 들어선 이후 최근 경기서 해트트릭과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해외파 골잡이 중 최고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출범 이후 8경기서 9득점에 그치며 공격진의 부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홍명보호로서는 김신욱과 손흥민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신욱은 홍명보호의 최고 약점으로 지적받는 원톱 공격수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고, 손흥민은 측면에서 김신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돈독한 둘의 관계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김신욱과 손흥민은 전임 대표팀 사령탑 최강희 감독 시절부터 허물 없이 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대표팀 합류 때와 별개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친한 형과 동생의 관계를 유지해왔다. 특히 두 선수는 팀 훈련 이외의 시간에도 훈련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 만큼 두 선수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고, 두 선수 스스로도 기대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신욱이형이 K리그 클래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뿌듯하다. 형이 대표팀에 합류했으니 둘이 열심히 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형이 K리그 클래식 득점 1위인 만큼 이번 2연전에서 골을 넣어 승승장구 하면 좋겠다"고 김신욱에 대한 기대와 기원을 동시에 표현했다.

김신욱도 손흥민의 활약을 바랐다. 그는 "(최근 경기서) 흥민이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걸 보고 축하한다고 했다. 그 기세를 이어 대표팀에서도 활약할 것 같다"면서 "나와 흥민이 모두 골대 근처에서 강한 견제를 받지만, 서로 노력을 한다면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본다"며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홍명보 감독 또한 김신욱과 손흥민의 호흡으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바랐다. 홍 감독은 "신욱이와 흥민이 모두 장점이 있는 선수다. 두 선수가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남은 시간 경기장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을지, 2일 동안 고민을 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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