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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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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전에 제일로 좋아하던 뮤지션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를 어제 복면가왕에서 음악대장님이 부르셨넹!!

해서 오늘 옛추억의 노래를 다시 들어 보기로 했다...

태지형 도와줘야 겠어~~!!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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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발랄 아이돌 에이핑크가 두번째 앨범으로 컴백했군요.

저도 무척좋아라 하는 아이돌인데요...노래를 들을때 마다 먼가 상큼하다랄까.

컨셉을 무척 잘잡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무더운 여름 에이핑크와 함께 신나게 나보아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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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스페셜앨범이 유노윤호의 군입대 하루전에 발표한다고 하네요.

예전 5인조일때부터 칼군무와 노래실력도 좋구해서 관심가는 그룹이었는데 지금까지 장수하는 보이그룹이 되었네용!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RISE AS GOD’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데요. 이번 앨범은 작년 2월 출시한 7집 리패키지 앨범 ‘수리수리’ 이후 약 1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음반이어서 더욱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네요.

이번 앨범에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솔로곡이 더블 타이틀로 선정되었다고 하니, 멤버별 개성과 음악 스타일이 느껴지는 트랙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해볼만 하네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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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커플이 오는27알 워커힐에서 결혼을 하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초 가을즈음에 결혼할것이라고 발표한것과 달리 이른시점에서 결혼을 하게 되었네요.

두사람은 소속사인 키이스트에서 만나 좋은 선후배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나이차이는 좀 있지만 잘어울리는 커플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배용준 박수진은 가까운 측근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결혼식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결혼식은 또 얼마나 호화스럽고 아름답게 할지도 기대되는 부분인데요.

외부엔 공개를 안할테니 더 궁금해지네요.

부디 잘 사세용~~!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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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사흘 연속 세인트루이스를 침몰시켰다. 

피츠버그는 연장 10회초 먼저 두 점을 내줬지만 10회말 마무리 로젠탈을 상대로 석 점을 빼앗아 이틀 연속 승리했다. 강정호는 로젠탈에게 안타를 때려내면서 3타수1안타 2볼넷으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추신수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출루에 실패했다. 4타수무안타의 깊은 부진. 두 타석의 득점권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다저스는 8회 애드리안 곤살레스의 투런홈런으로 역전승을 이뤄냈다. 메츠는 커크 뉴엔하이스가 홈런 세 방으로 주인공이 됐고 양키스는 로버트 레프스나이더의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이 나왔다. 소니 그레이(완봉), 아리에타(완투), 슈어저(8.2이닝)는 모두 10승째를 따냈다. 반면 억세게 운이 없는 코리 클루버는 잘 던지고도 10패째를 떠안았다. 휴스턴은 6연패를 탈출하는 데 실패. 이에 에인절스에게 지구 선두 자리를 내줬다. 한편 클레이튼 커쇼와 헥터 산티아고는 오늘 마운드에 오른 슈어저와 그레이 대신 신시내티로 향하게 되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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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내놓은 '빚내서 집사라'는 정책으로 부동산시장이 때 아닌 호황을 맞았다. 그사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집을 사도록 종용해 수많은 하우스푸어를 양산한 정부는 국민에게서 눈을 돌렸다. 관련 대책들 역시 자취를 감췄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지난해 3월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스스로 하우스푸어라고 생각하는 가구는 2013년 기준 248만가구로 전년대비 7.3% 증가했다. 가계소득 대비 대출원리금 상환비율이 20% 이상인 1주택 보유 가구를 대상으로 한 분석 결과다.

하우스푸어 증가 속에 대출받아 집을 산 서민들의 상황도 예전과 크게 달라진 게 없다. 외형적으로는 저금리 기조와 낮아진 대출 문턱으로 이들의 빚 부담이 조금 줄어든 듯 보이지만 속내를 들춰보면 여전히 빚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형국이다. 이런 탓에 앞으로 하우스푸어가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슬그머니 사라진 하우스푸어 대책

정부의 하우스푸어 지원방안은 용두사미로 끝났다. 이 사실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낱낱이 드러났다. 금융위원회가 김종훈 국회의원(새누리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 4월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 대부분 실적이 없거나 부진해 폐기됐다.

이 정책 중 하나이자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당시 하우스푸어 대책으로 공약하기도 한 '지분매각제도'는 3개월 이상 연체된 주택담보대출(이하 주담대)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원리금 상환이 어려운 채권은 주택금융공사가 각각 매입해 채무조정을 하도록 한 제도다.

하지만 캠코의 지분매각 프로그램은 이용자가 전혀 없고 채무조정 역시 상담 건수는 2287건에 달했지만 실제 지원은 214건(390억원)에 불과해 지난해 4월 폐기됐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주택의 소유권이 공사로 이전되는 부담이 있어 지원 대상자들은 채무조정제도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주택금융공사의 부실채권 매입도 은행들이 대출채권을 매각하지 않아 유명무실해졌다. 주담대처럼 담보가 확실한 대출은 채권을 매각해 채무조정을 하는 것보다 연체이자를 받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이외에 주택연금 사전가입제도도 지원 효과가 적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 5월 말까지 시행된 후 연장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대책을 위한 대책을 만들다 보니 정책실패가 발생했다"며 "단기적 지원대책보다는 하우스푸어를 비롯한 국민의 소득개선과 주택시장 여건 개선이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빚 돌려막기 나선 하우스푸어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하우스푸어들은 정부가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를 완화한 주담대를 빚을 돌려막는 데 사용했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 말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9개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신규취급액 기준) 중 대출금 상환용도 비중이 31.2%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대출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하기 전인 지난해 1~7월(17.1%)보다 약 2배 급증한 수치다.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 받은 주택담보대출 비중 역시 지난해 1~7월(50.4%) 절반을 넘었으나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 사이에는 39.8%로 하락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로 집을 구매한 사례보다 다른 빚을 갚기 위한 용도의 대출이 크게 늘었다는 방증이다.

이 중 생계자금 목적은 12.2%에서 11.2%로 소폭 줄었고 전세자금대출 등 기타목적도 20.3%에서 17.8%로 감소했다. 지난해 8월 이후 LTV 구간별로 주택담보대출을 보면 LTV 60% 초과~70% 이하 구간이 67.3%의 증가율을 보여 가장 높았고 70~80% 구간도 61.7% 늘었다.

현재 LTV 산정 기준이 되는 국민은행 주택가격은 호가 위주 가격으로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은 적어도 수천만원 이상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LTV 비율은 정부가 파악한 것보다 더 높다고 봐야 한다.

◆실효성 있는 보완대책 시급

특히 전세를 대입하면 LTV 비율은 더 뛰어오른다. 금융권에서 산정하는 LTV 비율에 전세 보증금이 반영되지 않는 탓이다. 전세보증금은 집주인이 은행에서 빌리지만 않았을 뿐이지 계약 만료 후 임차인에게 돌려줘야 하는 엄연한 빚이다.

한은은 2013년 6월 기준으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돌려줘야 할 보증금을 포함한 LTV 비율이 27.3% 상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은행 대출에 전세를 끼고 집을 산 사람이라면 대출 원리금을 갚으면서 전세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셈이어서 역전세난의 우려마저 제기됐다.

여기에 국내외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한계치에 다다른 가계부채, 그리고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는 식으로 건설사들이 쏟아낸 분양 물량으로 불거질 공급과잉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터라 향후 집값이 내림세로 돌아서면 현재보다 더 많은 하우스푸어가 양산될 판이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기 전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부동산시장의 거품을 해결하고 가계부채 다이어트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새로운 정책을 내놔야 한다고 조언한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리서치 팀장은 "정부는 재무상담과 컨설팅을 통해 하우스푸어가 합리적으로 가계 부채를 조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면서 "이를 토대로 맞춤형 대책을 내놓는 것이 가장 실효성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현일 한국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도 "이제는 하우스푸어들이 주택에 대한 소유욕을 냉정하게 내려놓고 신중하게 결정을 내릴 때가 됐다"면서 "정부는 하우스푸어들이 받을 충격을 줄이는 사회안전망 확충 등에 더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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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보는 쇼미더 머니4 다시보기!

엠넷에서 새로 진행하고 있는 쇼미더 머니4를 요즘 열혈 시청자로서 열심히 보고 있네요.

시즌 1,2,3를 보면서 시즌4에는 어떤 래퍼들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실력파 래퍼들이 많이 나와서 보는 입장에서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슈퍼스타k이도 그렇지만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기존에 실력이 있는데 아쉽게 활동을 할수 없는 분들이 다시 많은 기회를 얻을수 있다는 부분도 긍정적으로 보이고 있는것 같아요.

특히 아이돌이라는 편견을 깨고 실력으로 승부를 보는 모습이 시즌3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나 할까요.

그럼 여기서 이번주에 있었던 위너 송민호군과 이용수의 3차 오디션을 보실까요.




난쥉아 잘들어봐~~ㅋㅋㅋ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시가 했던 말인데...ㅋㅋ쇼미너 머니에서 들으니 좀 새롭네요.

이번에 진짜 실력파 대진이 조금 아쉬웠던 릴보이와 배이식의 3차 오디션 영상입니다.



역쉬나 기대했던데로 대~~박 무대였네요. 릴보이야 원래 긱스로 활동중이라 실력을 이미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배이식씨는 진짜 대~박 이었답니다.

이런실력으로 회사원을 하고 계셨다고 하네여~~!

이번주 쇼미더 머니4도 넘 재미나게 시청했는데요 다음주도 기대해도 좋을것 같아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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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트와이스 모모가 추가 합격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공개한 4종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지난달 30일 JYP엔터테이먼트 측은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모모, 사나, 나연의 셀카 4종을 게재했다네요. 공개된 사진 속 나연, 모모, 사나는 깜찍한 표정과 더불어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용!

한편, 지난 7일 Mnet ‘식스틴’에서는 JYP 연습생 16명 중 9명의 멤버가 트와이스 멤버로 결정됐는데요.특히 탈락했던 모모가 박진영의 선택만으로 합류하게 되어 논란이 돼고 잇어요. 그러게요 박진영은 왜 그랬을까요??!! 그럴거면 오디션을 왜 했을까요?!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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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시에 소녀시대와 함께 하는 파티에 초대합니다.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무척이나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쯤에서 초대 동영상 안볼수 없겠쭁!!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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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매물 폭탄이 투하되면서 국내 증시가 직격탄을 맞았다.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빠지다가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3% 가까이 밀렸다. 낙폭만 놓고 보면 코스닥 낙폭은 9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7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3.62포인트(0.66%) 내린 2040.3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장중 2030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장 막판 낙폭을 일부 회복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488억원, 106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2494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에서도 차익과 비차익 거래 모두에서 243억원, 2179억원의 자금이 들어와 2423억원 순매수로 나타났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생명 등은 올랐다. 반면 한국전력, 현대차, NAVER 등은 내렸다.

특히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실적 우려에 10%대 급락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급락장에서 방어주의 매력이 부각되면서 5% 가까이 올랐다.

업종별 등락도 엇갈렸다. 통신(4.44%), 운수창고(1.48%), 보험(1.37%), 금융(1.27%), 증권(1.18%) 등이 오른 반면 의약품은 13.16% 폭락세를 나타냈고, 화학(-3.27%). 서비스(-2.74%), 유통(-1.36%) 등의 낙폭이 컸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4% 가까이 밀리는 등 급락했다. 코스닥은 22.37포인트(2.97%) 내린 729.64에 마감했다. 낙폭으로만 따지면 연중 최고 수준에다가 2014년 10월 13일(21.64포인트·3.89%)이후 최대치다.

전날 2% 넘게 밀린데 이어 이날은 장 한때 3.96% 까지 밀리며 투매 양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1180억원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도 118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개인은 1267억원 순매수로 나타났다.

바이오, 제약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바이오 관련주가 편입된 코스닥 신성장 업종은 -12.18% 내렸고, 제약주는 -8.17% 급락했다.

올해 들어 자회사인 한미약품의 글로벌 신약 기대로 주가가 10배 이상 올랐던 바이오 대장주 한미사이언스는 가격제한폭(-29.78%)까지 밀리면서 하한가에 마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제약 바이오 화장품 관련주의 주가 조정은 대외 변수의 불확실성이 극대화된 현재 상황에서 그동안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맞아 떨어지면서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서명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표면적으로는 그리스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코스닥의 경우에는 이미 연초대비 40% 가량 오른 상황이라 언제 어느 시점에 차익실현에 나선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효진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코스닥 시장 급락과 관련 "올 상반기 동안 코스닥은 월간 수익률 기준으로 한번도 마이너스를 기록하지 않았던 만큼 단기 과열을 해소하는 기술적 조정이 필요하다"며서 "그리스 문제의 소멸 시점을 추정하기 힘든 만큼 단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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