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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ngland Premire League Tottenham Hotspur vs Manchester United(토튼햄 vs 맨유)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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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ngland Premire League Norwich City vs Crystal Palace(노리치씨티 vs 크리스탈)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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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ngland Premire League Newcastle United vs West Bromwich Albion(뉴캐슬 vs 웨스트브롬)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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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ngland Premire League West Ham United vs Fulham (웨스트햄 vs 풀럼)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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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1 England Premire League Aston Villa vs Sunderland A.F.C.(아스톤빌라 vs 선덜랜드)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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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현실로 이뤄졌다. 이제 단 한 경기로 모든 게 결정 난다. 포항 스틸러스가 다섯 번째 별에 도전한다.

포항은 다음 달 1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40라운드 최종전을 가진다. 현재 포항(승점 71점)은 울산(승점 73점)에 승점 2점 뒤진 2위다. 무승부는 소용없다.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야 리그 정상에 등극할 수 있다.

아직 포항이 불리하다. 울산과 올 시즌 전적에서 1무 2패로 열세다. 게다가 울산은 홈에서 유독 강하다. 그러나 분위기상 5연승 중인 포항이 유리한 게 사실. 또 측면 수비수 김대호 외에 특별한 전력 누수도 없다. 공격의 ‘Key’ 김신욱, 하피냐가 빠진 울산보다 전력적으로 탄탄하다.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은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었고, 27일 부산이 울산을 잡아주면서 리그 정상에 오를 기회를 잡았다.

강철군단이 이빨 빠진 호랑이를 상대로 최후에 웃을 수 있을지 흥미를 끈다.

◆ MATCH FOCUS : ‘우승=개인상’까지 달렸다

이번 경기는 팀 우승뿐 아니라 개인상 판도까지 걸렸다.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이명주는 김신욱(울산), 하대성(서울)과 함께 K리그 대상 MVP 후보에 올랐다. 성장 속도가 그야말로 LTE 급이다. 이명주는 현재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포인트 상 김신욱(19골 6도움)에게 밀리지만 결승에서 김신욱은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명주가 결승전에서 마수걸이포를 터트려 팀 우승을 이끈다면 MVP 수상도 충분하다. 리그는 물론 대표팀에서도 꾸준히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황선홍 감독은 “이명주는 팀에 없어선 안 될 선수다. 중요한 순간 한방을 해줄 것”이라고 신뢰를 보였다.

포항은 성적만큼이나 시즌 베스트 11에 포지션 별로 많은 후보를 배출했다. 0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인 골키퍼 신화용(32경기 31실점)이 김승규(31경기 27실점)와 맞대결한다. 수비진에서는 김대호-김광석-김원일-신광훈의 포백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더 부분은 고무열, 이명주가 뽑혔다. 고무열은 생애 단 한 번뿐인 영플레이어상에 도전한다. 이처럼 울산전은 우승과 함께 개인상 판도가 걸린 중요한 한판이다.

◆ OPPONENT FILE : 김신욱-하피냐 없는 울산, 대안은?

주포인 김신욱, 하피냐의 결장. 울산 전술의 핵이기에 둘의 결장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문제는 대체 자원이 있느냐다. 울산은 공격은 전통적으로 빅앤스몰을 사용한다. 수세에 몰리다가도 철퇴로 상대를 한방에 무너뜨린다. 김신욱의 높이, 하피냐의 스피드는 K리그 최고 조합이라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중요한 순간 이 조합을 볼 수 없으니 답답할 노릇. 까이끼도 부상으로 아웃된 마당에 남은 외국인 선수는 호베르또와 마쓰다(MF)다. 공격에서 가용한 자원은 호베르또, 한상운, 김용태, 고창현뿐이다. 김호곤 감독이 과연 어떤 전략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지 주목된다.

◆ HOT COMMENTS

“흥미로운 승부가 됐다. 1년 내내 선수들과 함께 고생했는데 마지막에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울산 김호곤 감독)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 해왔고, 큰 경기 경험도 많이 쌓여 잘할 거라 확신한다. 최선을 다해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포항 황선홍 감독)

◆ STATS

양팀 상대 전적 : 53승 45무 44패 포항 우세

2012년 상대전적 : 2승 2패 동률

2013년 상대전적 : 1무 2패 포항 열세

◆ SUSPENSION

울산 김신욱(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울산 하피냐(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포항 김대호(누적경고 3회) 12/01(일) 울산-포항

◆ MATCH BEST XI

(4-2-3-1) : 신화용(GK) – 김원일, 김광석, 김형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 – 고무열, 김재성, 노병준 – 김승대

(4-2-3-1) : 김승규(GK) – 강민수, 박동혁, 김치곤, 이용 – 김성환, 마쓰다 – 김승용, 한상운, 김용태 – 호베르또

◆ TV

MBC S(생), 네이버(생), 다음(생), 아프리카(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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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철이 삼성을 떠난다. 신명철은 28일 오전 구단 측과 면담을 통해 방출을 요청했고 구단 측은 신명철이 타 구단에서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명철은 "송삼봉 단장님께서 여러모로 배려를 많이 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시한 뒤 "현재 몸상태는 괜찮다. 나는 1군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롯데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신명철은 주전 2루수로 뛰면서 2009년 데뷔 첫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등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다.

삼성이 사상 첫 3관왕을 차지했던 2011년에도 117경기를 소화하며 삼성 내야진의 한 축을 맡았던 그는 지난해부터 입지가 좁아지기 시작했다. 올해 37경기에 뛴 게 전부. 신명철은 6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3군에 머물렀다.

현재 컨디션은 좋은 편. 신명철은 "몸상태는 문제없다. 가벼운 체력 훈련으로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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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많지만 먹을곳 없다고 하는 문래동에 혜성같이 등장한 문래동의 자랑거리 이자까야 쿠레나이
늘 편한 공간과 맛있는 음식을 제공해주는 이 곳
이제는 맛집으로도 소문이나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되면 손님이 북적북적







외관 사진과 실내 사진은 지난번 사진 사용


오픈하는 날 방문기

지난달 방문기









왜 이리 손님이 없냐고요? 
에이~ 지난번에 손님 없는 시간에 살짝 찍어놓은거에요







정갈한 셋팅







오랜만에 소주 생각이나서 주문하니...
이렇게 센스있게 제공

이래서 gs홈쇼핑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많이 오는 건가요?
유독 이쁜 분들이 많던데...ㅎㅎ







아무튼 방어 시즌이 돌아왔으니 방어 맛 좀 봐야죠

방어 小 / 30,000원

이 날은 방어 사이즈가 작아서 맛이 덜할거라고 했지만...저는 좋던데요?









보기 좋은 방어가 먹기도 좋은 법
예쁘게도 손질 했네요. 아까워서 차마 젓가락질을 못할 이 아름다운 비쥬얼

쉐프가 바뀌더니...나날이 발전하는군요







한점 냠냠~

방어에 무슨 설명이 필요한가요? 제철 음식 먹으면 그게 제일인거죠!
근데 왜 사진은 한장 뿐이냐고 물으신다면...먹느라 바빠서...흑흑

생와사비와 방어가 만났는데...신속하게 먹어줘야죠!







지난번 방문에 너무 맘에 들었던 면발이 듬뿍 들어간 녀석









세지 않은 소스와 조금 오버하면 치아가 튕겨나갈 정도의 탄력을 가진 매력적인 면발이 짜잔~ 만났으니 무조건 맛있는 녀석







탱탱한 면발이 너무나 인상적인 메뉴.
그동안 먹었던 면들은 다 뭐지?  어쩜 이렇게 탱탱할 수가 있는거지?







그 탱탱한 녀석을 카레우동으로 만들었으니 긴 말하면 입아픈거죠!







쯔꾸네피망을 살짝 추천드렸더니...이제는 정식메뉴가 되어버린 쯔꾸네피망
고독한 미식가였나? 심야식당이었나...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건 무조건 시키는걸로







그냥 먹어도 좋지만 가장 좋은건 싱싱한 피망과 함께 먹으면 아삭하면서도 쯔꾸네 맛이 담백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마성의 메뉴
개인적으로 탱탱 면발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맥주 안주로 너무 좋은 꼬치도 짜잔~


문래동의 자랑. 문래동 맛집 이자까야 쿠레나이!
허접한 이자까야에서 실망한 분 이라면...한번 가보시죠! 절대 후회 하지 않으실거에요~


내 마음대로 요약 : 음식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 사장님과 수많은 주방 스텝들에게 늘 감사하는 업소
근데...이 규모에 이렇게 많은 주방 스텝을 쓰면...뭐가 남지?



- 버미군 -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3가 84-2 동국메뜨리앙2층

GS홈쇼핑 본사 맞은편 건물

02 333 3385 

주차 당연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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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에 휩싸인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28)이 수원삼성블루윙즈에서 5경기 만에 무실점 경기를 기록했다. 27일 전북현대모터스와의 2013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두 차례 결정적 선방을 비롯해 안정적으로 골문을 지키며 극적인 1-0 승리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정성룡은 10월 27일 울산전부터, 11월 2일 서울전, 11월 10일 포항전, 11월 23일 울산전까지 4경기 연속 2실점을 기록했다. 실점이 골키퍼 혼자 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연이은 실점으로 자신감이 떨어졌다. 대표팀에서의 경기력까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국가대표팀에서 브라질전과 러시아전의 실책, 수원에서 서울전과 포항전의 실책을 통해 전성기가 지났다는 비난 여론을 직면했다. 세간의 냉정한 시선에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한 모습이었다. 삭발 투혼을 감행했지만 실점 행진은 멈추지 않았다.

도전자 김승규의 등장으로 대표팀에서 더욱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된 정성룡에게 편안한 쉼터는 소속팀 수원이었다. 서정원 감독은 “어느 선수에게나 슬럼프가 찾아온다. 특수 포지션이기에 더 부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주위에서 도와줘야 한다. 언론을 통해선 최대한 이야기 나오지 않게 하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얘기를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서 감독과 더불어 팀 동료들도 이러한 정성룡의 마음을 다독이기 위해 노력했다. 전북전에 결승골을 넣은 산토스는 유니폼 안에 입은 티셔츠에 ‘정성룡 No,1’이라고 쓴 문구를 꺼내 보였다. 뜨거운 동료애였다. 이 문구는 이날 무실점을 기록한 정성룡 골키퍼의 활약과 맞물려 부진 탈출의 서곡처럼 보였다.

본래 이 세리머니는 수원 팬들의 세리머니 응모를 받은 산토스의 이벤트였다. 산토스는 경기 후 정성룡 세리머니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골 세리머니 아이디어를 공모했는데 최근 많이 힘들어하는 정성룡 선수에게 힘이 되는 응원 세리머니를 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가장 와닿았다. 동료들과 상의 끝에 '정성룡 NO.1' 세리머니를 지난 울산전에 준비했는데 아쉽게도 골을 터뜨리지 못해 보여주지 못했다. 비록 이렇게 한경기 늦어지긴 했지만 2013시즌 마지막 홈경기의 마지막 순간에 골을 넣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누가 뭐라고 해도 정성룡 선수는 한국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오늘 무실점 경기를 펼친 것처럼 앞으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 가리라 믿는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유명한 격언처럼 2013시즌이 끝나기 전 클린시트 기록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한 정성룡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도 무실점을 목표로 유종의 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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