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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어다니는 만큼 결과가 따라오는 법이다“

지난 달 16일 부산 사직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으로 출전한 이재도는 “두 번째 선발 출전이었지만, 오늘이 제대로 된 선발 데뷔전이었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전한 이래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어 지난 29일 부산KT와 KGC인삼공사와의 시즌 3번째 맞대결에서 치열한 접전을 이어가던 3쿼터 무려 6리바운드 중 4개의 공격리바운드를 가져오며, 한층 차분하고 성장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이재도는 “이 날 경기가 나 때문에 승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점수 차를 벌리는데 부분적으로 팀에 도움이 되어주었다는 점으로 만족스럽다. 투입된 시간동안 실수 없이 팀에 폐를 끼치지 않았다”며 승리소감을 드러냈다.

이어 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만난 KT 전창진 감독은 신인 이재도에 대해 “아직 잘했는지, 못했는지 평가하기 이르다.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프로에 적응하는 게 먼저이다. 현재는 신인이기 때문에 신입답게 열심히 뛰어다니고 노력하는 부분이 중요하다”며 성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비교적 작은 신장의 이재도가 얻어낸 3쿼터 4개의 값진 공격리바운드. 과연 자신에게 주어진 팀 내 역할이 무엇이라고 생각했을까? “열심히 수비하고 빠르게 공격에 투입하는 것이다”며 “3쿼터 얻어낸 리바운드는 운이 좋게 내 앞으로 공이 떨어졌던 것 같다”며 겸손함을 표했다.

또한 지난 KGC전을 앞두고 조부상을 겪은 이재도는 할아버지와의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구단을 통해 소식을 듣게 된 이재도는 하루걸러 진행되는 타이트한 홈  경기 일정에도 불구하고, 서울-부산과 안동-부산을 오가며 할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드렸다. 듬직한 손자의 임무를 잊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여 앞서 언급한 경기는 물론이고, 1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SK와의 통신사 라이벌 전에서도 3, 4쿼터 총 20분 동안 투입되어 성장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경기 전 만나본 이재도는 “SK와 KT가 라이벌이라는 걸 알고 있다. 그간 2번의 경기를 모두 SK가 승리했기 때문에 경기 전 감독님께서는 정신적인 부분을 강조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뛰어다니면서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다하면 그만큼 경기 결과가 올 것이다. 프로로 입단했다는 이유 자체가 내게는 너무나도 큰 행운이다”며 신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신인 이재도라는 타이틀은 곧 KT의 막내 이재도와 같다. 이에 이재도는 “막내라면 궂은일을 도맡아해야하고 힘들 수밖에 없다. 막내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목표에 대해 “첫 목표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데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라는 야무진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KT신인 이재도의 성장드라마는 3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 삼성과의 시즌 3차전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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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종목 금메달 획득으로 대한민국 대표팀 종합 우승 확정

▶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LOL 결승전

◆ OMG 0 vs 2 CJ 엔투스 블레이즈

1세트 OMG 패 vs 승 CJ 엔투스 블레이즈

2세트 OMG 패 vs 승 CJ 엔투스 블레이즈

두 마리 토끼 잡은 CJ 엔투스 블레이즈!

대한민국 대표 CJ 엔투스 블레이즈가 1일, 중국 쿤산에서 열리고 있는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부문 결승전에서 중국 대표 OMG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며 금메달을 획득, 한국 대표팀의 종합 우승을 확정 짓는데 성공했다.

앞선 경기에서 1승을 선취한 CJ 블레이즈는 리신-애니-쉬바나를 밴하며 레넥톤-누누-카사딘-케이틀린-소나를 골랐고, ‘앰비션’ 강찬용을 의식한 듯 니달리를 포함해 엘리스-잭스를 선택 금지한 OMG는 케넨-피들스틱-그라가스-루시안-쓰레쉬를 픽했다. 상대 정글에 들어서 와드를 심어두려다가 쓰레쉬에게 붙잡혀 퍼스트 블러드를 내준 소나 ‘러스트보이’ 함장식은 케이틀린 ‘엠퍼러’ 김진현과 바텀을 지켰고, OMG 측은 탑-바텀 라인을 스왑하는 선택을 보였다.

쓰레쉬의 ‘사형선고’에 의해 탑 라인에서 누누 ‘데이드림’ 강경민의 목숨을 내주며 두 번째 킬까지 뺏긴 CJ 블레이즈는 포탑 한 개를 먼저 파괴 당했다. 그러나 이때 미드 부시에 설치된 와드를 제거 중이던 루시안을 확인한 소나 함장식은 ‘점멸-크레센도’로 진입해 카사딘 ‘앰비션’ 강찬용, 케이틀린 김진현과 함께 적군을 순간 삭제했고, 축 처져있던 CJ 블레이즈의 팀 분위기를 단번에 뒤집었다.

이어진 전투마다 킬과 데스를 주고 받은 양 팀은 한 동안 팽팽한 구도를 유지했지만, 그 와중에 꾸역꾸역 킬을 챙긴 카사딘 강찬용은 후반으로 갈수록 위협적인 대상으로 자라났다. 킬 스코어-파괴한 포탑 수-글로벌 골드에서 조금씩 격차를 벌리기 시작한 CJ 블레이즈는 바론 버프까지 확보하며 승점을 쌓았고, 선봉에 선 레넥톤 ‘플레임’ 이호종의 든든한 탱킹과 케이틀린-카사딘의 프리 딜에 힘입어 매 교전을 승리로 마쳤다.

이미 ‘무한의 대검-피바라기-유령무희’에 ‘수은장식띠’까지 구매해 생존력을 높인 케이틀린 김진현과 ‘대천사의 포옹-심연의 홀-공허의 지팡이-쓸데 없이 큰 지팡이’를 갖춘 카사딘은 두려울 것이 없는 상태였고, 상대 본진 안에서 펼쳐진 한 타 싸움에서도 엄청난 화력을 뿜어내며 OMG를 당황케 한 CJ 블레이즈는 킬 스코어가 3배 가량 벌어질 정도로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결국 OMG의 본진 한 가운데에서 ‘에이스’를 띄운 CJ 블레이즈는 킬 스코어 21:8로 2세트를 마무리하며 승부를 2:0으로 끝냈고, ‘전승 우승’이란 기록으로 금메달 사냥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로써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금-은-동메달,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은-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LOL 종목에서도 하나의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WCG 2013 그랜드 파이널의 종합 우승팀으로 우뚝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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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을 메꾸지 못하며, 리그 첫 패배이자, 시즌 첫 연패의 아픔을 겪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5시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 바리아에서 펼쳐진 2013/14시즌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아슬레틱 빌바오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순위는 1위(13승 1무 1패, 승점 40)로 변동이 없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아약스 원정에서 1-2로 패한 후, 빌바오전에서도 승점을 획득하지 못하면서 연패의 늪에 빠지게 됐다.

내용면에서는 나쁘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11분 네이마르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3분 뒤 네이마르가 또 다시 시도한 슈팅은 골대를 맞췄다.

후반전에도 마찬가지였다. 주인공은 네이마르. 네이마르는 후반 5분과 후반 13분에 얻은 득점 기회를 모두 놓치며, 경기 균형을 깨뜨리지 못했다.

반면 열세에 놓인 빌바오는 집중력이 좋았다. 빌바오는 후반 25분 무니아인이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바르셀로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0-1 리그 첫 패배이자, 연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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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이승엽을 능가하는 빅이벤트".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31)이 성대한 입단식으로 호랑이 유니폼을 입는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일 '오승환의 한신 입단식이 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에서 치러진다고 보도하며 대규모 취재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신 측에서 마련한 오승환의 한국 입단식은 이대호와 이승엽을 능가하는 초VIP 대우라는 평가도 덧붙였다. 

<산케이스포츠>는 나카무라 가즈히로 단장 등이 참석하게 될 오승환의 서울 입단식에는 초일류 호텔 연회장에서 열리며 한일 미디어가 집결해 이대호-이승엽을 능가하는 빅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승환이 한신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이번 입단식이 처음이다. 

미나미 노부오 한신 사장은 "오승환은 한국에서도 슈퍼스타답게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먼저 한국팬들 앞에서 선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한국에서 먼저 입단식을 연 이유를 밝혔다. 한신 측에서는 1000명 정도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호텔을 섭외하며 오승환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있다. 

지난 2011년 말 이대호의 오릭스 버팔로스 입단은 부산에서 치러진 바 있다. 당시 한일 미디어 관계자는 100명이었는데 이번 오승환의 입단식은 200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산케이스포츠>는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회장을 선택한 것은 초VIP 대우의 증거'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매체는 '오승환은 돌직구라고 불리는 157km 강속구와 슬라이더를 무기로 9년간 277세이브를 올리며 한국프로야구 신기록을 수립한 슈퍼스타다. 한국 미디어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한신 측에서도 2명의 대변인을 파견하며 한일 언론에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에서의 입단식은 오는 12일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미나미 사장, 와다 유타카 감독 등과 회식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오승환은 괌에서 개인훈련을 시작, 1월말 오키나와 기노자에서 열리는 합동 트레이닝에 합류할 계획이다.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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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에 살짝 재미를 붙이고 있는 요즘
와인 모임에 살짝 초대 받아서 다녀왔습니다.
 






미가할매! 할매집

경쟁이 무지 심한 신림동이라는 상권에서 꽤나 오랜 시간 동안 신림동맛집으로 한정식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는 이 곳
한 건물이 통째로 한정식집! 허걱!







언제나 기분 좋은 셋팅







따뜻하고 부드러운 죽으로 속을 달래주고 시작합니다.어디서?
신림동맛집 미가할매에서






시원한 물김치도 가끔씩 마셔주면 좋고







CARMEN RESERVA 







와인은 공부하면서 마셔야 한다는데...개인적으론 그냥 편하게 즐기는게 좋습니다.
가격 품종 이런거 공부하면서 마시다보면....왠지 선입견이 생길테니 마시다가 맛있으면 그때가서 이게 뭐지 하면서 들여다 보는 특이한 방법으로 마시는 1인입니다.







샐러드와 함께 해도 좋고







따끈한 전과 와인과의 궁합. 잘 맞던데요







단호박 샐러드는 맛있어서 두어번 리필
제 인생에 가장 맛있는 단호박 샐러드였던 것 같네요









커다란 왕새우를 칠리소스에 MIX







음식 맛있습니다. 깔끔합니다.







가지안에 갖은 야채를 넣고 마치 전처럼 부쳐냈지만 그 모양이 너무 예쁜
가지 월과채. 맛도 좋네요







가장 좋아하는 밀전병







그냥 먹어도 좋고







새싹 듬뿍 올려서 먹은면 그 맛이 더욱 좋은~









서비스 육회!
서비스는 언제나 감사한 일이죠






누구라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와인과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우리 전통(?) 음식 한정식

와인은 꼭 외쿡음식하고만 마셔야 한다는 편견은 버려도 좋겠네요


내 마음대로 요약 : 와인이...점점 좋아진다! 한식과 와인은 최고의 궁합이다. 단! 국물요리는...글쎄




- 버미군 -







Posted by 우유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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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일산칼국수
조미료 탕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 곳이지만 손님은 늘 많은 곳

오늘은 아이폰을 이용해서 살짝 찍었어요. 하긴...제 블로그에 사진 보러 오는 분은 안계실테니..ㅡ.ㅡ







일산 본점이 아닌 원당점. 창업주의 누나? 오빠? 아무튼 가족이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런건 모르겠고
전 일산본점보다 이곳을 더 많이 오게 되더군요. 이유는 좀 더 푸짐하고 주차도 편하고. 아무튼 일산에선 꽤나 유명한 맛집 입니다.









가격은 7,000원
평범한 성인 남성이라면 한그릇 먹고나면 배가 터질 정도의 양

닭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가 있지만 주문은 늘 닭칼국수
이유는 닭고기도 푸짐하고 바지락도 나름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두가지 맛을 다 볼수있기에









전형적인 칼국수집 김치.
익숙한 그것과 마늘이 듬뿍 들어간 마력의 맛







닭칼국수 2인분
예전에 어머님과 방문하면 칼국수 1인분에 만두 1인분을 주문하고 남은 만두는 포장 해오던...무시무시한 양을 자랑하는 업소였는데
예전 같이 무지막지한 양은 아니고 그냥 와~ 많다 이정도?









왈가왈부 말이 많은 이곳의 육수

익숙한 맛이라는거 알면서도 가끔 땡기는걸 보면...확실히 중독된것 같은 느낌!







아무튼 개인 접시에 먹기 좋게 덜어 먹으면
면발도 좋고 국물도 익숙~~~~하니 먹음직하고 닭고기도 푸짐, 바지락도 푸짐

결론은 푸짐!


일산칼국수

이래저래 말이 많지만 손님 많은건 다 이유가 있겠죠?
이런저런 의견이 많으니 맛집으로 적는건 패스!



내 마음대로 요약 : 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자리칡냉면(고자리냉면)의 칼만두가 10배는 더 좋지만...
그래도 가끔 이런류의 음식이 땡기는 날도 있더라구요. 아주 가~~~끔
그러고 보니...이곳도 4~5년만에 방문인듯. 아무튼 무지무지 푸짐합니다.

고자리칡냉면의 칼만두는 여기


- 버미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372-2

031 968 7388

주차장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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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 England Premire League Manchester City vs Swansea City (맨씨티 vs 스완지씨티)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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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 England Premire League Chelsea F.C. vs Southampton F.C.(첼시 vs 사우스햄튼)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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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70% 폭탄세일을 내걸었다.

내년 1월 1일 까지 인기 품목을 최대 70% 세일 판매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트위터와 친구맺기를 하면 5%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카카오톡 친구맺기를 하면 결산세일 상품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OK캐시백 포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포인트가 1000점 이상이면 사용 가능하고 보유포인트가 부족하면 최대 2% 적립이 가능하다.

 ABC마트에 이어 토니모리도 이날 하루 최대 50% 할인을 시작한다.

토니모리는 이날 행사에서 ‘루미너스 광채 BB&CC 기획세트’ ‘루미너스 뽀얀빛 CC크림’ ‘플로리아 하이드로 에멀젼’ ‘플로리아 하이드로 토너’ 등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상품을 20% 할인을 적용해 판매한다.

 한편 미샤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전품목 50% 할인 행사를 시작했으며 BC카드는 내년 2월까지 BC글로벌카드로 아마존닷컴을 이용시 배송비가 무료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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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England Premire League Hull City vs Liverpool F.C. (헐씨티 vs 리버풀)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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